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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3 16:41
우리 가족의 저렴한 점심외식
 글쓴이 : 西岳
조회 : 660  

우리가족의 저렴한 점심외식 방법

상봉동에 costco 미국식 백화점 먹을것 사서
점심외식. 고기덥밥,양송이soup, pizza,
치킨 말이,스무디, coke,
서악, 모친님 (휠췌어), 이병혜, 큰아들 김환익
2013.8.3(토)

울 친구들에게도 강추.
가성비 價性比 (가격대비성능비) 좋다.
가격대비 맛이 있다.
글쎄 ~ 분위기가 가족소풍 나온 느낌이지만...
방안에만 늘 계시던 어머님 기분전환도 되고..


묘청 13-08-03 20:08
답변  
서악은 하늘이 내린 행복을 누리네.
어머님 모시고 "카스코"에서 점심묵네.
나는 세상에 가장 부러운 것이 이 사진처럼 모여 밥 먹는 것이네.
서악과 아드님은 얼굴은 별로 안 닮았는데 팔목과 어깨쭉지가 영판 쪽 뺐다.
미국  카스코는 피자, Hot dog, Cola밖에 없는데.
피자는 돈 만원주면 방석만한 피자를 주는데 진짜로 싸고 맛이 있다.
5명이 먹고도 남는다.
서악아! 효자구나!
그래서 복을 받아 터어키 여행도 갔다오고......
     
와이리 13-08-03 20:51
답변  
닮은 곳 찾는다고 욕 봤다~~~~~~~ ㅎ
한국의 코스트코에서는 온갖 것 다 판다. 돈만 주면 다 있다. 한국엔...
와이리는 코스트코에 가면 닭다리 훈재 구이와 콜라를 즐겨 사 먹는다.
묘청 13-08-03 21:42
답변  
또 "코스트코'라카네.
배운 사람이.
맞다.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한국에서는 코스트코,
미국에서는 카스코(COSTCO).
한국은 코요테.
미국은 카요리, 또는 와이리(COYOTE).
한국은 지금 열가만데, 시카고는 초가을.
올해 뒷밭 농사는 종치고, 조종을 치고......
우째 오이는 숫꽃만 피고 오이될 암꽃은 다 어디를 간노!
노란수박도 덩쿨은 갠찬은데 암꽃이 없다.
능모의 고치농사는 어떵공?
영재농사는 또 어떡코?
해인이는 푸성귀 쫌 얻어 묵나?
한국 "코스트코'에 소고기 말린 것(Beef jerky)이 있나?
그것을 전에 대구 누님한테 보냈다가 다 뺏낏따네.
여기는 두봉지에 만원정돈데, 한국에 있다케도 비쌀끼라.
참 궁금한 것도 많네........
     
와이리 13-08-04 00:41
답변  
한국에서 카스코(COSTCO)를 물어보면 '이게 미쳤나..'하니
코스트코(COSTCO)라고 해야 되느니라~
오늘도 뭐 한잔 얻어 먹고 이제사 들어 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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