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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7 10:28
소위 얻어묵는 데 대해서...
 글쓴이 : 海印
조회 : 619  
세간의 정서에 海印의 직업인 경찰이 거론되나 근거없은 야그가 아니니 어쩔 수 없고,

또 다른 우선 직업에 의사, 교수, 변호사, 회계사, 국회의원 등 사자 돌림자가 뺀질이로 악명이 드높게 거론되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그러한 정서가 점점 바뀌어 갈 것이다.

약 30년 전에 이 회사에 들어 왔을 때의 일반적인 정서는 무슨 회식이 있다 카면 꼭 스폰서가 한 명 폼 잡고 나타났었다. 그들 나름대로의 목적(가오다시. 청탁성. 기타 등등)을 가지고서 말이다.

논할 말은 많지만 현재 사격하러 가야되기 때문에 이만 줄인다.

海印.

와이리 13-08-07 10:41
답변  
제대 말년이 되어가면 돈 잘 낸다~ 사회적응 교육 덕분으로.. ㅎㅎ
     
海印 13-08-07 11:58
답변  
교육은 전혀 영향이 없는 씰데없는 도라이 같은 헛소리일 뿐이고.....

海印은 천성적으로 식신제살격에 인수용(연예인이나 학자나 정치인으로 나갔다면 대성공했을 것이다.ㅎㅎㅎ)이라 잘 베푼다. 베푸는 것이 별로 이익이 되질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 자잘한 그따위 이론에 별로 영향을 받질 않는다.

현재의 상태에서 나의 능력대로 베풀고자 함은 萬事는 <雷水解>의 괘상으로 사물과 미래를 동시에 풀어 나가고자 함의 개인적인 소망이 담겨있다. 더 이상의 추측이나 거론을 하질 말길 바란다.

3021 친구들은 좌우지간에 타인이나 친척이나 친구나 지인이나 상관하지 말고서 자신의 능력대로 많이 베풀면 그것이 곧 미래의 개인적인 운명을 개척하는 첩경일 줄 알면 보다 현명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꿈을 실현시키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음을 알면 좋다.

海印.
          
와이리 13-08-07 14:43
답변  
웃고자 하는 말에 정색을 하듯 하니.....
海印 13-08-07 17:40
답변 삭제  
천성이다.

아무리 제대 말년일지라도 몇몇 구두쇠는 사일록을 방불한다. 그래서 그들을 가리켜서 반론을 몇 자 쓴것이 거슬리면 그냥 웃고 넘겨라.

우리 나이에는 천없이 훌륭한 놈이 좋은 말을 아무리 뭐라고 지껄여도 기실은 잘 안 받아 들인다. 이 말의 비밀은 다음과 같다. 즉, 그것이 바로 고물의 직표요! 늙었다는 징조가 바로 보이는 현상이니라.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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