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말복이다.
삼복더위 초복-중복-말복 다 지나갔다.
그가운데 입추 8.7 지나갔고.
더위가 끝났고
이제 서늘한 가을이 올 것이다.
올게는 참말로 몇십년만의 무더위 있었다.
3021친구님들 지난 더위에 고생했심더.
이제 가을 기운이 곧 오겠지요.
산소 벌초도 곧 해야하고..
와이리13-08-12 08:38
三伏더위라고 했었으니
오늘 말복날만 잘 보내면 더위는 한풀 꺾인다고~
근데,
올 여름은 더운 줄 모르고 지냈는 데... 어제는 잠시 선풍기를 틀었다마는..
soam13-08-12 10:00
이 더위에도 골프장은 시원한가?
옛날 장마철에 한번 갔더니,
완전 찜통에, 잔디가 썩는 거름 냄새에...
나인홀만 하고 가자고 했더니, 서울서 온 녀석들이 기어이 18홀 다 돌자고 ...
그거 그 더운날에 어느놈이 시켜서 10만원줄께 4시간 돌다 오라면,
내가 미쳤나 그 더운데 하면서 절대 안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