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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9 01:29
아무거라도 글 올려 주세여
 글쓴이 : 西岳
조회 : 1,184  
아무거라도 글 올려 주세여.
3021 동기생들이 매일 여기에 뭐 재미난것 없을까 하고
조회수 80 여명이 클릭하여 찾아 보고 있는데..

제1회 행정사 시험이 1013년 올해 4월인가? 에 첨 있다고, 맞나요?
쳐 본단고 매일 집 앞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도서관에
공부하러 나간다.
책을 육십여 만원 어치 3~40 여권 덜렁 구매해,
사 가지고는 시험 준비 공부한다고 ㅉ ㅉ ㅉ.

각 대학교 도서관은 대학교 근처 동네 주민에게
공짜로 도서관에 입장을 하게 한다.
주민증 제시가 필요

행정사 는 법무사 비슷하다.
법무서사는 울산에 일장 거사 께서 일찌감치 10년 전에 합격하여
울산에서 법무서사 사무실을 open 하여,
업무가 바쁘신 사장님 이시다.
내용이 맞나요 ?

손재현(손견) 법무사님은 검찰청 지원에
검찰직 공무원 20년 넘게 근무하였기에
법률에 근거 합법적으로 취득한 자격증이고... 맞나요?

동기생들이 부동산 둥기할 떄는 법무사 업무를
경주본부에 손회장님 법무사 사무실이나,
울산에 일장 거사 한테 주로 많이 맡기제 ?
몇푼 안되는 적은 법무 수수료 이겠지만...

양쪽 법무사님 연락 전화 번호는 여기 홈페이지
주소록에 잘 나와 있나요 ? 양쪽 총무님?

손재현 법무사님, 일장 거사님, business 홍보 페이지를
약 반페이지 분량, 여기 게시판에 꼭, 퍼떡, 올려 주소.
홈페이지 밑에 광고란 에 링크 걸어 드리지요.

행정서사는 국민들이 행정관서에 신청하는 각종행정 업무를 대신하여
대필하여 작성할수 있는 자격증 제도 이다.

지 이바구로는 뭔 자격증이라도
제1회 시험이 가장 쉽게 합격할수 있고
제2회 이후 부터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 되어 어려워 진다고 한다.
그르므로 제1회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따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회계사, 세무사, ... 등등
등등 모든 자격증 제도 시험에서 그 관례를 보면
제1회 시험이 가장 쉽게 출제되어 많이 합격하였고
그후로는 까다롭고 어렵고 적게 합격시킨다고 하는 구먼..

법무사 사무실은 법원 이나 검찰청앞에 가면
사무실이 빡빡하게 줄줄이 들어서 있던데...

글쎄, 행정서사 사무실은 시청이나 구청 앞에 거의 볼수가 없어서...
울 3021 친구들은 행정서사 사무실 어디서 많이 봤나?
앞으로 전망 있다고 보나?
행정사 자격증 시험 들어나 봤는동?

지 나이가 몇인데, 설사 합격된들 뭘 하겠다고...
괜히 집안에서 미운 사람들 많으니
보기 싫어서, 피할려고 하루 종일 도서관 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일년 내내 학원 댕기면서
고생하여 합격하여 놓고는 아무 쓸모 없이 벌써 8~9 년 가까이
안방 자격증, 놀리는 자격증인데..
뭘 또 자격증 시험 칠라고 하는동,

여하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려 드리지는 못할지라도,
말 없이 고히 보내드리리라 카면서
물끄러미 나가는 모양을 쳐다 보기만 할수 밖에..

3021 친구들도 본 내용 처럼,
아무거나 이렇게 매일 일기 쓰듯이
출근부 도장 찍듯이,
출석 체크 해야 하는 곳으로 생각하시고,
게시판에 한자씩 생각키는대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글 내용이야, 틀리기나 꼬이거나 간에
그런건 대수 아니고.
사는 재미, 회갑인 우리가 건재하고
살아 있다는 증거를 보여야지.

海印 13-01-09 06:34
답변  
행정사!
그거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고소장 같은 것을 써 주고 돈 받고 하는 전직 수사과 형사과에 근무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주로 하는 직업이다.

근데 별로 돈벌이 안 되고, 파리 날리는 사람 많다. 인터넷에 서식 같은 것을 다운로드 받아서 아그들 시켜서 스스로 작성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나이에 뭐든지 공부한다는 것을 말리지는 마라. 오히려 후원해야 된다. 그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첫째, 그 연세에 발바닥비비기 선수로 안 나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라. 강서구에 사는 내 친한친구 마눌은 발바닥비비기 일류선수다(경력30년에 지루박을 뛰어 넘어 10년전 부터는 스포츠 댄서를 가르친다.)

그녀가 하는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이렇다. "놈들이란 손만 몇 번 잡아주면 썩을 넘들 씹하러 가자고 해싸서 그게 더럽다. 콱 가래침을 뱉어주고 싶지만, 이 사람이 시원찮을 것을 가지고 어디다 디미느냐고 쏴주는 욕을 하고 만다"고 했다. 또한 "나는 중증 간질환 환자라 곧 죽을 것 같아서 남은 인생 재미있게 살려고 사교춤을 추니 선생도 나와 함께 특급 저승열차를 타고 싶소?"라고 말하면 혼비백산 도망간단다.

그렇게 디러분 세계를 나가지 않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다니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소 ㅎㅎㅎ

海印.
     
와이리 13-01-09 08:24
답변  
춤쟁이... 아니지 무도인(舞蹈人)을 욕하면 안 된데이~
어느 분야나 특별활동을 하다 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이다.

춤추다가 바람날 수도 있고, 골프치다가 바람날 수도 있고, 테니스치다가 바람날 수도 있고,
등산가다가 바람날 수도 있고, 기차간에서, 버스에서, 길 가다가..
남여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서든 그럴 가능성이 있을 뿐 춤 떄문에만 바람나는 게 아니니라~

요즘 제비타 꽃뱀들이 춤방을 떠나 지 오래됐단다.
별로 먹을 게 없다보니...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춤 바람을 얘기할려면
한번이라도 춤 추러 가 보고, 거기서 바람 한번은 나 본 후에야 얘기하는 게 좋으니라~
'카더라~' 통신은 위험하니라~~
海印 13-01-09 16:28
답변 삭제  
와이리야!
뭐 찔리는 데가 있나? 예민하기는 ㅎㅎㅎ 사교춤 추는 사람을 전부 싸잡아 한 야그는 아니니 신경쓰덜마라.

그녀는 갑오생으로 포항 출신 여성이고, 현재 서울 일원동 소재 삼성병원에서 꾸준히 치료하여 시한부 인생을 늘려서 지금도 신월동에서 열심히 춤 선생을 하고 있는 김dr여사의 이야그다. 이 말도 지난 가을 문경 친구가족모임에서 나온 말을 그대로 전하는 것일 뿐이다.

그녀는 원래 포항의 갑부집안 딸로서 1977년 결혼하여 가난하던 내 친구에게 집을 한 채 사줄 정도의 재력있는 집안딸이었다.

그녀는 지금도 내게 사교춤을 배우라고 만날 때마다 입에 거품을 물어서 귀찮아 죽을 지경이다. 결국 2년 전에 은퇴한 친구인 신랑에게 춤을 가르쳐서 그 친구 현재 노인정에서 춤선생을 한다고 전화도 잘 안 받을 정도가 되어 있다.

스포츠 댄스든지 지루박이든지 탱고든지 차차차든지 아니면 왈츠 블루스든지 춤이란 인간이 옛부터 노래하고 즐기는 동작으로 원초적으로 인간이 삶을 적극적인 표현하는 동작으로 좋고 숭고한 것이다. 다만 현대에 오면서 인간쓰레기나 잡 것들이 그것을 이용하여 타인의 재물과 정조를 유린하려고 하는 짓거리가 눈에 거슬릴 뿐이다.

내가 춤을 전혀 안 배운 것이 아니고, 1983년경 노량진에서 철학관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할 때, 하도 손님이 없어서 막간의 시간을 이용하여 여의도 방송국 스포츠센타에서 스포츠 댄서도 몇개월 배워 보았고, 1987년경 성동경찰서 대원파출소에 근무할 때, 동료들과 함께 성동구 신당동 비밀교습소에서도 지루박을 배워봤다. 다만 퀘퀘한 데서 여자들의 몸을 자꾸 부딪치니 여자가 예쁘건 못낫건 아랫도리가 자꾸 일어나서, 이것 계속하다가는 정상적인 결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겠구나 싶어서 나중에 돈 벌어서 기반잡고 즐기겠다 생각하고서리 막살내 버렸기 때문에 현재 춤을 안 추러 다닐 뿐이다. 그때 몸매 이쁜 춤동기 한 여자가 나를 유혹하려고 맨날 파출소에 몸에 딱 붙는 빨간색 옷을 입고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기 때문에 시경순찰대로 도망을 갈 정도였다.

海印은 원래 성격상 무엇이든지 배우면 전문가 수준을 능가할 때까지 배운다. 소위 남보다 기술이 뒤진다는 소릴 원래 어릴때부터 듣기 싫어했다. 이것저것 자꾸 부채질 하질 마라. 이제 퇴직하면 남는 것이 시간이다. 그러면 海印이 경찰직업을 무난하게 수행할려는 목적때문에 다니고 있는 솔직하게 별 재미없는 헬스장만 다니진 아니할 것이다. 걱정마소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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