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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9 21:13
소암이 올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듣고서.
 글쓴이 : 묘청
조회 : 665  
잘 들었고 나도 눈물을 찔꿈했다.
내게도 김광석등 몇가수가 부른 노래를 갖고 있는데 이 분노래가 최고네.
잘 들었다.
긴급 뉴스는 지금 "와이리"가 서울 한복판의 유환이 사무실에 으젓하게 나타나서 밥값에 만만한 서울 눔들을 호출하고 있다네.
와이리가 아무래도 갑자기 암행어사가 되었나!
암행어사는 서울에서 지방에 나타나는기 원칙인데 이 물건은 지방에서 서울로...
그러면 암행어사는 아니고 어디 용인 거지인강....
지금 강산바람이 대 걱정을 한다.
빨리 안 나타난다고 "와이리"가 개지랄을 한다네.
우야면 존노?

강산바람 13-08-19 21:41
답변  
지랄않했다.빨리오라고야단쳤다 ㅎ
양반홍사장이 맛있는밥사줘서잘먹었다.
     
와이리 13-08-19 23:02
답변  
그럼 그럼~
점잖은 입에서 개지랄을 털 리가 있나... 호통을 쳤으면 쳤지...

오라고 하고 모이라고 하면
두 말말고 패나케 달려 오면 되는 데, 앉아서 전화질을 해대니 그런 겨~
'LA 북창동 순두부' 얻어 먹일라꼬 불렀는 데도.....

Chicago朴.. 자네도 패나케 오면
'LA 북창동 순두부'나 '보리 굴비' 얻어 먹여주마~ 어서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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