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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4 08:50
황계림아 쌍문파출소로 찾아와라.
 글쓴이 : 海印
조회 : 564  
집에 쳐박혀 있으니 오만가지 씰데없는 생각만 인다.

돈 없어도 되니까, 나의 일근 날에 맞추어서 공릉동으로 와라. 8.31일이 일근이고, 4일 주기로 반복된다.

파출소 근처에 있는 울산 후배가 운영하는 수입쇠고기 집이 있는 데, 그런대로 맛이 괜찮다. 그의 아비는 중죄로 청송교도소에 수감생활을 하고 있고, 그의 어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굉장히 세련된 여성이다. 그의 동생도 현재 현역가수로 뛰고 있다. 여러모로(?) 놀고 있는 그의 어미를 소개해줄테니까 말이다.

너거 집 근처 뒷산 한 바퀴 돌면 말이다. 옛날 월계파출소에서 근무할 때, 약 두 세 시간 순찰코스로 기가 막히다.

自刑殺로 귀천세 하기 싫으면 한시라도 빨리 海印導師님을 찾아서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만 추구하도록 노력해라.

海印.

황계림 13-08-25 21:22
답변  
주변정리가 되는대로  도사님  알현 할리다.
自刑殺?
스스로 죽음을 찾아간다는 말인가요?
궁금하네...........
     
海印 13-08-25 21:56
답변 삭제  
시간이 늦지 않게 그라소.

미래는 미리 정확하게 알 수가 없으나, 결정된 사항은 알면 이끌리게 되니, 導師를 만나야 해결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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