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날 저 최동림의 딸 결혼에 즈음 하여 여식의 새로운 인생 출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무궁한 행복을 빌어 주신 전국의 30,21동기 여러분에게 사랑방을 통하여서나마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예식 당일날 공사다망 하심에도 불구하고 예식장에 직접 참석해 주신 서울 친구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제가 받은 값진 고마움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늘 가슴에 되새기며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전국의 동기 여러분들의 가내에 다복 하심을 기원 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길 바라나이다. 고맙습니다.
와이리13-08-27 15:11
덕분에
서울대학교 교정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어서..... 감사하나이다~
묘청13-08-27 20:02
동림이 필명이 "청산"이라.
역시 딸 잘 키운 눔이 필명도 기찮다.
우리 아화 사위가 글도 잘 쓰네.
정승이 임금에게 진상하는 "글"처럼 잘 썼네.
평소에도 글을 게시판에 올리도.
안 그라면 축의금을 돌리도!
와이리, 해인, 서악만 글을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다.
작성일 : 13-08-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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