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사회의 종북도 뿌리를 파헤쳐 올라가면, 이 땅을 남북으로 가른, 몇몇 강대국의 더러운 협정 때문이었다. 현재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국가존립에 害가 되는 죽일 놈은 인정사정없이 처단하고, 살릴 놈은 살려야 한다.
밥그릇도 안 되는 자가, 겁도 없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서 대한민국의 국회로 입성하고 헌법기관이 되어서, 국토를 참절하고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행위를 음모하고 대한민국 헌법질서 파괴를 기도한다는 사실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고, 간첩행위를 사주하고 반국가단체를 결성하여 국가전복을 기획한 이석기를 국가보안법으로 철저하게 처단하는 일은 헌법상의 사명이다.
이석기를 국회에 합법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원인 제공한 민주당의 지도부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헌법상의 응분의 책임을 질 수 있을 것인가? 성질 같으면, 관운장의 청룡도로 대한민국 헌법 파괴를 기도하는 역적들의 목을 단칼에 전부 쳐내려야만 속이 시원할 것 같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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