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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5 07:25
2학기 개학이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806  
이학기 새학기 개학이다.
이제 D-5년, 학기로 따지면 D-10학기
2018.8월 퇴직 예정이다.
1953.3월이 호적상 생일이기 때문에
만 나이로 계산돼 결정되는 퇴직일 이다.
우리 동기생들을 보면 벌써 퇴직한 쉬는
친구들이 과반 더 많은 편일 것이다.
어쩨끼나 한5년 더 늦게까지 근무할수 있는
직업을 갖게된게 福인것 같다.

생각하기에 따라
이제 나이년령에 따라, 자연에 순응하여
이젠 좀 쉬는게 맞고, 어울리는 모양으로 가치를 주면,

회갑도 지난 늙은이가 눈코뜰새없이 바뿌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또 한편 불쌍한 인생 모양이기도 하고...

오늘은 9.5목요일 수업이
3 가지 과목 있어 야간강의까지 바쁜 날이네.

해인 도사가 빨리 시간내어
치카고 박사장님 보내준 cd찾아가라고
뭐가 그리 바뿌냐고 불만이 터져나왔네.

시카고 에서 박사장님까정, 먼데서 보내준
정성을 무시하느냐고
섭섭해하고 있다고
막 엄포를 주네요.

와이리 13-09-05 08:45
답변  
좀 심했네~  그게 언젠 데...
海印 13-09-05 09:38
답변  
어제 출근하면서 차가 하도 막히고 심심해서 서악한데 몇마디 하긴 했다.

내가 강건하게 존재해야 천하가 있다. 내가 없으면 우주가 없어진다. 알아서 건강 챙겨라. 물론 바쁜 것도 팔자인지라 인위적으로는 조정이 어렵다. ㅎㅎㅎ
沼岩 13-09-05 19:21
답변  
교수님은 만 65세까지인가?
부럽다....
우리 어릴때 보던 노교수님 모습이 지금 우리정도였네.
海印 13-09-06 08:46
답변 삭제  
올해 말~고,

내년부터 임계수는 갑오년과 을미년에 기가 엄청나게 빠져 나가는 천기인지라!

금면 특히 현재부터 生氣의 비축을 많이 해야만 장차 만수무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알아서들 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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