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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9 09:05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글쓴이 : 최연희
조회 : 611  
항상 30,21동기 여러분 댁에 평안과 만복을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9월7일(토) 저 최연희 딸(정혜) 혼사에 격려해주시고 축하해 주시어 무사히 혼례를 마치게 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받은 이 은혜는 살아가는 동안 늘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동기여러분들의 값진 은혜는 찾아뵈옵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게시판을 통하여 대신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9일

대구에서 최연희 배상

와이리 13-09-09 09:47
답변  
축하합니다~ 좋으시겠나이다~
운천 13-09-09 12:02
답변 삭제  
축하드림니다. 찿아뵙지 못하여 죄송함니다.
沼岩 13-09-09 12:04
답변  
어른되심을 축하하나이다.

같은 날 동생도 딸 결혼을 시켰는데,
옛날 하고 다르게 딸을 출가시킨다 이런 개념이 아니고,
사위 하나 얻는다 이런생각이니,
동생도 매부도 그저 싱글벙글 그럽디다.
아들만 둘 있는 나는 아들 둘 뺏기는거 아닌지....ㅜㅜ
     
와이리 13-09-09 12:07
답변  
장가 보내지 말고 데리고 있거라~
장가 보내는 순간..... ㅎ 뺏기는 거 맞데이~
          
沼岩 13-09-09 12:18
답변  
뺏어온 와이리는 의기양양이구나.
               
와이리 13-09-09 13:47
답변  
표때나나.....? ㅎ
어떻든 하나를 내어주게 되어 있으니..... 본전은 될 거다~
     
영남이 13-09-09 17:06
답변 삭제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집안 어른들이 그날 벌초하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대신에 울집 냄비 운전사를 보냈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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