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 올해 추석연휴는 길다.



西岳 13-09-16 07:06 음력으로 하는 우리명절 설 과 추석에는 외국 특히 유럽과 미국에 나가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쫌 애매 모호한 명절이 된다. 그쪽 사회에 공식적으로는 평일 근무를 하는 맹숭맹숭 평상시 날이다. 미국내 한국인 society 에서는 민족의 명절을 행사를 실시한다. 한인 교회에서는 송편도, 시루떡, 잡채, 식혜 등 전통 음식 나누어 먹고 한국에서 들고 온 한복도 모처럼 입고 교회에 나오기도 한다. 미국 시내에서 한국인임을 뽐내는 화려한 한복 치마 저고리 복장이다. 비록 몸은 미국에 살디라도 그래도 뿌리는 한국인인데 한국명절을 기억해야제. 시카고 박사장님, LA 최사장님 추석에 한복 입을 예정인가? 수년간 한복을 안 입어봐서, 쑥스럽기도 하나? 30여년 긴 세월 속에 들고왔던 한복도 낡아 없애고, 이제는 내 장롱 속에 한복이 없나? 음력으로 하는 우리명절 설 과 추석에는 외국 특히 유럽과 미국에 나가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쫌 애매 모호한 명절이 된다. 그쪽 사회에 공식적으로는 평일 근무를 하는 맹숭맹숭 평상시 날이다. 미국내 한국인 society 에서는 민족의 명절을 행사를 실시한다. 한인 교회에서는 송편도, 시루떡, 잡채, 식혜 등 전통 음식 나누어 먹고 한국에서 들고 온 한복도 모처럼 입고 교회에 나오기도 한다. 미국 시내에서 한국인임을 뽐내는 화려한 한복 치마 저고리 복장이다. 비록 몸은 미국에 살디라도 그래도 뿌리는 한국인인데 한국명절을 기억해야제. 시카고 박사장님, LA 최사장님 추석에 한복 입을 예정인가? 수년간 한복을 안 입어봐서, 쑥스럽기도 하나? 30여년 긴 세월 속에 들고왔던 한복도 낡아 없애고, 이제는 내 장롱 속에 한복이 없나?



묘청 13-09-16 11:59 미국내에서 "한복"이라! 한복은 여럿이 입고 있으면 보기가 좋은데 잡 민족속에 한, 두사람이 입으면 그것 또한 어색하고 좀 웃기는 것이 되고, 요즈음 개량한복이라고 이도, 저도 아닌 국적 불명의 개량한복이 더욱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다. 나도 한복이 한벌이 있었는데 어디에 쳐 박혀 있는지..... 한번도 미국에 와서는 못 입었다. L.A와 Chicago는 또 분위기가 다르다. 아무튼 추석이나 잘 보내라. 우리도 아그들하고 맛있는 것을 해 무거야지! 미국내에서 "한복"이라! 한복은 여럿이 입고 있으면 보기가 좋은데 잡 민족속에 한, 두사람이 입으면 그것 또한 어색하고 좀 웃기는 것이 되고, 요즈음 개량한복이라고 이도, 저도 아닌 국적 불명의 개량한복이 더욱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다. 나도 한복이 한벌이 있었는데 어디에 쳐 박혀 있는지..... 한번도 미국에 와서는 못 입었다. L.A와 Chicago는 또 분위기가 다르다. 아무튼 추석이나 잘 보내라. 우리도 아그들하고 맛있는 것을 해 무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