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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6 20:59
cd 받았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605  

해인도사가 직접 cd 2 장들고
차 운전하여 서울위생병원 정문앞에서
2013.9.16 월 저녁8:55pm 전달 받았다.
미국 친구가 보내준 고마운 선물 음악 cd 2장
잘 들어 보꾸마.
묘청-권기장-성노- 와이리 -해인- 서악
손건너 손 건너 왔다.


西岳 13-09-16 21:12
답변  
시카고 묘청의 조언/권고 시킨대로 했다.
공짜로 받은 것은 아니었고
해인도사 차속에 조수석 의자위의
사진속에 선물 세트 로
물물교환.
묘청 13-09-16 21:30
답변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이제는 자유당 시대 같이 거짓말도 못하고, 착각이란 있을 수도 없고, CD 두장을 주고, 멋있는 선물을 받고.....
사진으로 그것도 선명하게 나오니 뭐라 변명도 필요 없네.
그러니 100년이 넘은 "Kodak" 필림, 카메라 회사가 도산 되었지.
Volvo에 철승이 모습을 보니 부티가 난다.
그리고 경찰을 오래해서 그런지 눈빛이 영롱하다.
저기다가 무술이 통틀어 10단을 넘는다니 대단타.
시카고의 태권도 사범들은 모두가 8-9단인데 아무래도 사이빈 것 같아.
"서악"한테 미안타.
기름값도 안 되는 CD라......
추석이나 잘 보내소.
시카고는 갑자기 무서리가 내릴 만큼 추운 섭씨 10도 미만이라 다 떨고 있심더.
海印 13-09-16 22:08
답변 삭제  
서악이 동작 한 번 빠르구나.

그래 물물교환 맞다.

비누 선물세트를 한 개 들고 나와서 받았다. 잘 사용하꾸마. 묘청의 덕택으로.ㅎㅎㅎ

인증삿 하자케서 얼떨결에 한 방 찍혀 버렸다. 대리비 4만원이 아까워서 술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근데 차는 볼보가 아니고 폭스바겐이다. 내 덩치에는 좀 작게 느껴진다.

오늘 저녁 정성을 봐서리ㅎㅎ 다음에도 서악의 CD는 빼먹지 마라.

좌우지간에 3021 환갑 중추가절 잘 보내길 기원한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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