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19 03:09
"가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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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강
조회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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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절"
두 둥 실^달이뜨니
엄마^ 생각이 난다..
^^^^^^^
^^^^^^^
조롱박^처럼 쪼그라든^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한없이^즐겁던 그날이건만^.^
흐르는 달빛에 산천만 젖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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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갑자기 썽기^전화를 받고서^
잠^은 안오고 해서 몇자 껄쩍 거렸네ㅡ
"추석 ㅡ팔월 ㅡ한가위 ㅡ가배절"
"오매 가매~ 더없이 풍요롭고^.^
"아즉도 부모님 계시는 친구들은 효도들 하소"
ㅡ이기 와일로? 안^자빠지자고ㅋㅋ ㅡ좋은 친구들 안뇽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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