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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2 09:35
미국헌법 수정 제2조 (총기 소유 자유에 관한 조항)
 글쓴이 : 西岳
조회 : 561  

미국 헌법
 수정 제2조 (총기 소유 자유에 관한 조항)
 A well 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 
수정 제2조.
자유로운 州의 안전을 위하여 필요하며,
민병대, 
일반 국민이 총기를 소유하고
 지니고 다닐수 있는 권리는 
법적 제한 (침해)할수 없다.


西岳 13-09-22 09:53
답변  
미국에 총기살인사고 권총강도
자주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총기소지에 법적 제한하지 못한다.
그 근본 이유는 미국 헌법
수정 제2조에 국민의 총기소지
자유 권리 대한 조항 때문이다.

아래 해인글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따로 여기에 옮겨왔다.
묘청 13-09-22 11:04
답변  
총기 규제가 어려운 것은 헌법에 명시된 이유도 있지마는
무기상들의 이권이 너무나 크고, 자금력이 대단하니까 국회에서 로비로 모든 규제 법안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는 것 같아.
황금알을 낳는 이 비지네스를 가만히 둘리가 없지.
그리고 총이 허가, 무허가를 떠나서 "억"정이상의 총이 미국내에 퍼져 있으니 사실 규제도 어려워 한 때는 자진 신고하면 보상금을 주는 때도 있었네.
그렇다고 아무 집이나 들어 가 찾아낼 수도 없는 문제고.....
시카고에 남쪽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거의 알고, 모르게 권총을 소지했지만 지금은 강도 사건이 많이 감소했다.
우리 가게는 손님이 주로 백인, 멕시칸들이니까 별로 그런 위험은 없지만 누가 아냐!
그래서 가능한 한 손님과 싸우지  않으려고하고, 내가 잘못했으면 두말없이 환불을 해 준다.
그래서 시카고도 총을 차고 다니지만 보이지 않게 소지하는 법안에 왈가왈부한다.
지금까지는 총을 차 트렁크에는 보관이 되지만 차안에는 못 둔다.
총 소유로 인한 좋은 점은 미국가정집에 밤에는 도둑이 잘 안 들어 온다.
도둑이 집소유주가 총이 있다고 가정을 하니까.
잘문하면 그눔은 골로가지.
그래서 경찰한테 달겨들다가 총 맞는다는 말이 그런 맥락이다.
그리고 미국  경찰은 항상 방탄조끼를 입고 있다.
옛날 조끼는 한짐인데, 요즈음 것은 많이 가볍더라.
한 800불정도 간다카더라.
우리 가게에는 옛날에는 경찰들이 많이 들렀는데 그때 그 사람은 이제 거의 은퇴를 하고, 요즈음은 얼굴모르는 경찰이 대부분이고 마카 절먼 눔들이라 봐 주는기 업따.
내 글도 실때기 업시 길다고 서악이 쭈라뿔라.
지금이 토요일 밤 8시50분.
제법 춥다.
조개넣은 미역국, 상추쌈, 족발(산 것), 내가 만든 오징어쪼라논것 해서 저녁을 묵었다.
또 자고....
우째 사는기 이러노.
가축이 따라 없다.
무고, 일하고, 자고.......
바로 나다!
그래도 내 며느리가 내 "스타벅스커피" 카드에 5만원을 재충전 시키난네.
내일 만나면 시어머니 모르게 돈 몇푼 조야지......
     
와이리 13-09-22 11:17
답변  
그집 며느리가 똑똑하고 명석하고 재치가 있나 보다.
$50 충전해 놓으면 $500이 돌아 올 줄을 아니까~ ㅎ
시아버지는 $50에 눈이 멀어 $500이 아까운 줄 모르고...
西岳 13-09-22 12:16
답변  
돈계산이야 그래도
그집에는 媤婦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에 정이 넘치네
우예 그리 착한 며느리를 봤노?
부럽데이.

그 며느리의 여동생이 착하고 예쁘면
우리집 아들한테 소개좀 해도고

나도 얼른 착한 며느리 보고 싶데이
     
와이리 13-09-22 13:32
답변  
媤婦........ 이런 단어는 처음 보는 것 같은 데..
西岳 13-09-22 13:36
답변  
내가 창안 만들어 냈다.
姑婦(시어머니 姑, 며느리 婦) 있는데
媤婦 단어는 없길레..

지 맘대로 단어 지어내면 안 될려나?
     
와이리 13-09-22 13:51
답변  
마음대로 지어내도 될 것 같은 데
일단은 표준 국어사전에 먼저 등록부터 해야 될 듯~~
아무리 박사님이라도.. ㅎ
묘경 13-09-22 19:35
답변 삭제  
그 집은 딸만 두인데 내아그가 막내라 더 없다.
며느리를 본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
이문세의 노래제!
그런데 "호사담"라고 아직가지 애기가 안 서네.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결혼한 지 6년이 지났으니....
"소암"이 가 자식농사가 늦었제.
또 아그가 업시면 어떤노!
팔자라 생각해야지.
내가 뒷구명으로 돈 조도 와이리 가치 덥석덥석 안 받는다.
너의 잣대로 우리 며느리를  재지마라.
오늘밤이 50도라 날씨가 미쳤다.
아직도 9월인데......
묘청 13-09-22 19:41
답변  
추운데 자고 일어나 글을 오리다보니 문맥이 덜 통하네.
1)"두인데"...........둘인데.
2)며느리를 본다면 ......며느리의 언행을 본다면 너무나 차매 "나는 행복한 사람"
3)"호사담"....."호사다마"로.
미안타.
회갑을 추석 5일전에 지나고 났더니만 나의 언행이 훨씬 다리네.
     
와이리 13-09-22 20:06
답변  
시애비라고 며느리 자랑은........ ㅎ

와이리도 돈 주면 덥석덥석 받지는 않는다.
왼손으로 사양하며 동시에 오른손으로 받는거지... 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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