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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3 03:54
시카고는 벌써 12월 의 겨울날씨,
 글쓴이 : 西岳
조회 : 728  
물이 어는 온도 32도 F 冰點 
물이 끓는 온도 212도 F 沸騰點 
묘청 집 온도가 50도F 
빙점 에서 부터 겨우 +18도 F 

그르니까 한국사람들 잘 아는 도C 환산하면
묘청 말한 미국 50도는 호부 영상 10도c
초겨울 12월 날씨이다 

결론 : 시카고 겨울이 한국 계절보다
두어달 씩이나  더  빨리 온다. 

그러므로 chicago 찬바람 쒱쒱 부는 
차거운 동네라고
옛날부터 Indian 들이
그 동네 이름 지은 이유가 맞제. 

그런데도 긴 겨울 혹한 지역인데도 
미국사람들이 시카고에 몰려와
약 천만명 대도시로 미국에서
3번째 큰도시 된 것이 공업이 발전되어
돈벌수 있는 기회가 많은 여건 때문이겠지.. 

1.뉴요크 천5백만 
2. LA 천3백만 
3. Chicago 천1백만명
=서울시 인구 1200만 비슷. 

미국은 city를 county 개념으로
행정 구역을 작게 나누어
인구숫자를 계산한다. 
한국 city 개념은 인구 집중된 
좀더 넓은 구역을 확장한 개념이다. 

서울시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울산 처럼 
미국식의 중심 county 몇개를 합하여
한개 city 로 한국 도시와 비교해 봐야
도시 크기를 짐작한다.

묘청 13-09-23 04:50
답변 삭제  
서악 말씀이 일일이 진리다.
교수, 박사 소리를 들을만하다.
세계적인 도살장, 모피시장, 밀, 콩 옥수수, 제철등으로 좋았다는다 지금은 전번에 언급했듯이 다 도산하고, 세금이 비싸 도살장도 옮겼다카더라.
벌써 추우니 엉서시러번 겨울이 무서워진다.
날씨는 "천고마비"의 기가 막히는 날씨다.
아들식구와 점심겸 저녁을 먹었고, Costco에 가자는데 가면 내가 옴팍쓰는데 오리발을 낼 수도 없고......
한국은 너무 많이 놀아 출근하기 싫겠다.
즐거운 하루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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