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통 중2까지 안강역~부조역 사이 양자동역에서 신정수와 같이탔지
강동면 인동1리 마을 손씨 집성촌에 살았고, 나하고는 증조할배뻘 쯤되는 높은 학렬이지
포통시절 기억으로는 키는 작고 얼굴에 점이 하도많아 파리똥이라는 별명을 붙힌 기억이나네, 그뒤로는 본적은 없지만 통화는 1년전쯤 해봤는데 ,남호일이말로는 키도 많이컸지만 ,부산고 서울대 화공과를 거쳐 현재 삼성토탈사장으로 사회적으로는 몇천배로 컸다는구나!!
아뭏든 좋은 며느리봅을 축하합니다!!
윤능모13-10-01 12:20
난도 쪼매 기억속에 있따
1974년 7월 안동 36사단 훈련소에서 함께했지 싶으다
내인데 바이블을 해석해주면서 또 늘 손에서 놓지않던
가톨릭에 깊이 심취해있더라
전에 잔치한번 했는거 아이가?
잘 되있다니 듣기가 조으네 !
西岳13-10-02 01:39
손석원은 중30고21은 아니지만,
불국사 출신 박홍렬과 서울대 화공과
같은 과에
72학번 동기 입학생이다.
안강 고향 동기생 이고
경주중학교 입학은 같이 했고
서울공대 정문앞 박홍렬 하숙집에는 가끔 왔고,
나도 1973년도 1학기때 홍렬하숙집에서
몇번 만났다.
그때 서로 하숙집이 학교앞 그 근처였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