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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3 02:49
며느리가 가게에 점심사서 온다네. "계림이"가 걱정인네.
 글쓴이 : 묘청
조회 : 771  
전번에 L.A.에서온 사돈을 잘 대접했다고 그카는지 점심을 사서 온다네.
짜장면, 국밥, 햄버그 중에서 골라라고.....
와이리 말도 생각나고해서 맥도날로 선택했네.
날씨는 화시 50도니까 섭씨로 정확하게 15도다.
1월달에 영상 15도라니 미쳤다.
여기는 독감으로 벌써 수십명이 죽었다.
이렇게 좋을 의술에 독감으로 뒤집어지니 이런 독감이 아프리카라면.....
모든 것이 에상 밖으로 흘러거네.
"계림아"! 몸조심해라.
술하고, 라면을 삼가라.
걱정이 된다.
친구들아! 몸조심해라.
또 소식을 올리꾸마.
문제는 벌써 다알리아의 순이 올라온 것을 찍은 사진이 미국 일간지에 나왔다. 1/12/13/정오.

영마을 13-01-13 06:17
답변 삭제  
미국 며느님 존네 요즘 한국에서는 며느리님 모시고 산다카는데
손자 태어나는 날이 시어머니 죽는날 이라고도하고
단 성기같은 시아버지일 경우는 예외!!!  거도 몸조심혀라
와이리 13-01-13 09:44
답변  
사람들에게는 '인지상정'이라는 게 있다.
내가 지를 좋다고 하는 데 굳이 지가 나를 싫다고 할 이유가 없는 거고,
처가집에 잘하는 만큼 시댁에 잘하겠다는 게 요즘 사람들 생각이니
며느리에게 대우 잘 받을려면 사돈 잘 챙기거라~

그게 또한 아들을 도와주는 거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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