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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4 22:45
또 씰떼업는 소리......
 글쓴이 : 묘청
조회 : 963  
잘도 간다.
무심한 세월아!
내 어릴 때가 머릿 속에 꽉찬다.
노래를 녹음하다보면 울엄마, 아부지 식사하시던 모습도 보인다.
50년전의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다.
*************

다시 제작한 "전쟁노래"를 조금 바꾸어 올리리 참조 바라고 지금 Mass Production에 돌입했으니 신청자는 어떡 연락 바란다.
미안해 할꺼도, 쪽 팔릴 것도 없다.
몇넘은 가마 있어도 굴러 들온다꼬 뒷짐 지고 있겠지.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힌다.
**************


1)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김추자)
2)전우가 남긴 한마디(허승희)
3)월남의 달밤(윤일로)
4)병사의 향수(최희준)
5)굳세어라 금순아(현인)
6)전선야곡(조용필)
7)단장의 미아리 고개(이해연)
8)이별의 부산정거장(조영남)
9)창살없는 감옥(박재란)
10)전우야 잘 있거라(현인)
11)신라의 달밤 (이난희)
12)지평선은 말이 없다(이미자)
13)눈물의 연평도(최숙자)
14)고장난 벽시계(신유)
15동백 아가씨(장사익)
16)수원처녀(박성기)
총 50분 2초를 즐감.
#)와이리나, 능모는 더 이상 날 부추기지 마라.
나도 내 사생활이 있다.
자! 떠리미니 필요한 사람은 올리라.
권기장님은 오신다켔고.
인도네시아하고 호주는 미국서 보낼끼고.
내꺼까 내가 통사정을 하니 내 인생을 잘문 사렀따.
내 인생 물리도? 10/4/13. 아침 거의 9시에. CD 야매장사꾼이.

와이리 13-10-05 00:42
답변  
욕본다~
이랬다 저랬다 엿장수 지 꼴리는 대로 가위질하는 거랑 똑 같네. ㅎ
가위질만 지 꼴리는 대로 하는 게 아니고 엿도 지 꼴리는 대로 주는 거니...
수원처녀는 또 뭐꼬~~ http://tvpot.daum.net/v/x932sggA1z8%24
은강 13-10-05 02:23
답변  
썽기야!!~~~
지난번에 색소폰(7080)하고^
수원처녀?가 내맘^에 꼴리네ㅋㅋ

ㅡ인자부텅 cd 제작 고만해라!! ㅡ
묘경 13-10-05 03:58
답변  
어디 월남 아가씨, "공까이"가 노래하네.
우리 고상한 친구들은 처음 듣는 눔도 있을끼다.
시대가 바뀌어 이번에는 박성기가 취입했다.
내가 1976년도에 대학 4학년 때에 수원 매탄동 "삼성전자"에 현장실습을 나갔다가 수원성도 가 봤고 화성군의 아가씨도 하나 꼬셨어 특히 수원이 내 추억에 많이 남는다.
한편으로 수원에는 "나혜석의 거리"가 있다는데?
일정시대 때 "조선 총독부" 장학금으로 일본 동경에 미대 유학을 간 "나혜석".
그러나 너무 일찍 "남여 평등"을 주장하면서 남편인 친일파 일본영사와 신식 결혼을 호텔을 빌어 하고 동아일보에도 보도된 대단한 화가에다가 작가였지 남의 남자와 "여권 주장"을 빌미로 바람을 피우면서 그녀의 인생이 무너지면서 결국은 이혼을 당하고 마지막에는 "무의탁 행려자"로 생을 마감한 실화의 주인공의 거리를 한번 가고싶네.
작년인가 돌아가신 "한마음 선원"의 주지여승과 친구였다네.
많이 알제?
엿에도 꼴린다는 말을 쓰는구나, 나참!
     
와이리 13-10-05 07:59
답변  
엿에 쓰는 게 아니고 엿장수에게 쓴 거란다~ 늙어서 눈이 침침하냐..

와이리는 꼭 필요한 걸 많이 아는 반면에
Chicago朴은 몰라도 사는 데 아무런 지장없는 걸 많이 아네.... ㅎ
수원에는 '박지성 길'이 있고
용인에는 '와이리 길'이 있다. 
한번 찾아 와 봐라~ 살아있는 주인공들의 거리니라..
묘청 13-10-05 11:03
답변  
아니야.
은강이도 꼴리는"수원처녀"라켔다.
그런데 이번 CD를 들어보니 마지막 16번 노래의 반주는 원곡보다 나은데 취입가수는 꼴리는 것도 확 풀릴라칸다.
내 목소리를 듣고 부른 눔 자신이 부꾸러벌 정도니....
미안타.
그라고 10번째 노래 "전우야 잘 자거라"는 너무 오래된 TAPE 에서 옮겼더니만 수류판 맞은듯 음질이 형편이 없어 꼴리던 생각이 말짱해 지겠더라.
미안타.
CD에 꼴리는 친구들은 원한다고 하소.
와이리야! 엿이아니고 엿장산냐?
우째  니는 모호하게 글을 쓰냐?
잘 하면 니 CD는 업는 줄로 알아라.
지부장을 바꿀 마음도 있다.
수원에 "나혜석 거리"가 있다는데........
海印 13-10-05 11:35
답변 삭제  
묘청아!

중간 택배 사장 걱정은 안해도 된다.

횽유환이가 양심바른 인간이니 그를 중간택배 사장으로 임명해도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다. 아마도 유환이는 중간 전달자에게 보리굴비 사먹여서 CD를 배달할거다.

아니면 海印에게 보내라. 확실하게 전국에 산재한 3021의 목적지까지 도착하게 해 줄거다. 현재 분당의 박해주가 별로 바쁜 모양인데, 그 친구에게 시켜도 된다.

그것은 그렇고, 이제 CD제작 고마해라. 원판의 밑천 문제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혹시 수원처녀를 만나고 싶으면 인적사항(정확한 생년월일은 몰라도, 확실한 이름과 나이 대충, 출신지나 주거지 등)만 이멜로 보내면, 유능한 탐정을 고용해서라도 찾아주마. 海印은 최근 체육관 가는 것 말고는 별로 할 일도 없다.

그럼 변덕이 심한 시카고의 변화하는 기후에 잘 적응하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강건하게 잘 지내라.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삶의 기회는 현재뿐임이 명확하다.

쌍문동파출소에서.....

海印.
묘청 13-10-05 20:28
답변  
요즈음은 새벽에 바깥에 나가보면 "안개비'가 촉촉히 내리는데 그 촉감이 비단에 살을 비비는 것 같네.
와이리야! "안개비"란 말을 들어 봤나?
그러니 바깥에 주차시킨 차들은 이른 아침에 운전을 할려면 "안개비"에 젖어 아무 것도 안보인다.
그래서 나는 잔머리를 굴려 요즈음은 항상 차고에 넣는다. 귀찮치마는.....
어제부터 마트에서 강원도 특산물 판매를 하는데 얼마나 비싼지 깜작 놀랬다.
나는 멍게젓 한 파운드(450그램)을 13불에 샀다.
오늘 아침에 식은밥을 마이크로 오븐에 데워 함께 먹을라고 한다.
매주 토요일 아침에 가게 가는 길목에 시골농부들이 와서 과일, 채소 시장을 여는데 그곳에 들러 "무화과"나무를 한그루 살려고 주문해 놓았다.
그 나무는 중동지방에 흔하고 특히 이스라엘의 국화일걸.
그런데 문제는 시카고는 너무 추워 만약 바깥에 심으면 겨울에는 옷을 입혀야 된다나.
요즈음은 경기가 나빠 사람도 옷 입기가 쉽지 않은데...
미국의 연방정부가 "부도"가 나서 절단났다.
연방 정부가 관리하는것 중에 당장 필요없는 관공서는 문을 닫았다.
예를 들면 공원, 각 정부 유원지, 박물관..........
참! 큰 일이네....
오늘은 토요일.
내일은 논다.
진짜로 놀고 있네.
     
와이리 13-10-05 21:19
답변  
안개비...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넘의 국의의원들이 국민을 위하는 게 아니고 조질려고 드니.. 참나~
우야노~ 한 보름 참는 수 밖에..
내일 미국으로 갈려고 했었는 데 공원이 문 닫는 바람에
한 몇년 참았다가 갈려고 생각 중이다~ ㅎ

다음에 비CD만들 때에 이 노래를 꼭 넣거라~
안개비의 표준말은 '는개'다. 요것도 알아 두거라~ 써 먹을 데는 없지만.
묘청 13-10-06 11:29
답변  
"안개비"를 "는개"라.
처음 듣지만 와이리가 거짓말 쳐 죽길 사람은 아니니 외워노께.
오후 4시경에 갑자기 소나기에 천지개벽 천둥과 번개에 나는대가리를 못 들었다.
아따! 무섭더라.
더우기 "전쟁음악"을 만든 후라 더 으시시하더라.
또 비CD를 만드러라꼬?
날 지기라!
여기는 지금 토요일 저녁 9시다.
껍띠기체로 생땅콩을 내 하니가 솥에다 삶머가 뜨끈 뜨끈한 것을 까 무거니 맛이 조타.
저 황성너머 사는 우리 동기 "백성호"(?)로 기억하는데 저거집에 땅콩 재배를 했는데 한보따리 얻어온 적이 있다.
혹시 그 친구를 알면 연락처를 좀 다오.
내가 보답을 해야 된다.
은강이가 알지 시푼데.
가 특징은 빼빼하고, 깡마른기, 피부가 가만 편이고, 마라톤을 잘 했다.
유환이 가치 말 수가 적고 눈알이 까만기 영리하게 생겼다.
조규천 동네와 가털꺼로......
아는 사람 연락 좀 도가.
진짜로 보답해야 된다.       
소식을 기다리겠다.
미안타, 신경 쓰게해서... 10/5/13. 토요일 밤에. 박성기.
     
와이리 13-10-06 14:13
답변  
Chicago朴은 절대로 번개에 맞아 죽지는 않을 거니 걱정마라~
모진놈 옆에 있던 다른 놈이 대신 맞을 거니까... ㅎ

백승호..
울산의 흥인전기(주) 사장님~
울산시 중구 남외동 407-30번지..... 핸드폰 :  011-884-1755

와이리는 지금 고구마 찌고 있다. 먹을라꼬~익는 냄새가 솔솔 올라온다.
좀 드릴까..... 받아라!!
묘청 13-10-06 20:14
답변  
백승호는 대통이었고, 임포가 고향이고.
"백성호"는 황성공원에서도 한참 들어가는데, 발로 걸어 학교에 왔다.
내가 그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생땅콩을 얻어 왔다.
경북대 농대나온 조규천이는 알끼다.
"승"과 "성"을 구별 못하는 경상도치들.......
은강이의 에드빌  고급 아파트를 지나 김유신 장군동상이 있는 독산을 지나 봄만 되면 동해지구 체전하던 황성공원을 지나 또 지나고 지나 그 동네 학생들은 떼를 지어 같이 등교, 하교하고....
그래서 이 친구는 마라톤의 왕자요 햇빛에 타 까만 얼굴에 잇빨을 열심히 안 닦아도 유난히 잇빨이 희었고, 해인이 거치 말이 업는 공부수준은 모리겠다.
"백승호". 알고 말고.
박길환이하고 한 동넬꺼로.
출세했네.
전화한분 하꾸마.
머리가 존 눔은 이 정도만 이야기해도 감을 잡을 텐데.
그러면 조규천이는 어디 갔노?
옛날에 아버님이 운수사업하시던 키가 크고, 삐삐한 "이비우"는 어디 있노.
바깥에 비가 내리고, 지름값은 몇년만에 최하로 떨어졌고, CD사업은 잘 되고 있고,지난 9월달의 내 장사 매상은 오랫만에 흑자고, 마누라와 내가 운동가기 전에 자기 차에 지름 한통 넣어 주기로하고 새벽 찬비를 맞으면서 나가다가 스타벅스 커피에다 맛있는 빵도 곁드려 며느리가 준 커피 카드로 즐감. 부럽찌?        10/6/13. 새벽 5시에.
     
와이리 13-10-06 20:30
답변  
백성호..... I'm tong molse~. 전혀~ 全然ぜんぜん(젠젠)~  누군 동...
Chicago朴은 기억력은 좋은 것 같다.
하긴, 기억할 게 별로 없으니 골동품을 그대로 갖고 있을 뿐~ ㅎㅎ
은강 13-10-06 23:34
답변  
백성호? 는 언놈인동 모리겠다..

백승호는 깐지고 사업도 잘한다..
주소랑~ 인적사항은 와이리가 잘아네..

조규천^이는 가끔 산^에서 잘 만난다마는^
동기회에 잘^안나온다꼬 쫌^머라켔디마는?

앞으로는 우얄랑공?몰따 ~대체 뿌리도모리고 사는눔들은?

"썽기 뽄^을 쫌^보고 살아가야 할낀데ㅉㅉ~썽기야!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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