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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5 17:33
힉스입자.... 누가 설명해보소
 글쓴이 : 沼岩
조회 : 540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입자(Higgs boson)의 존재가 확인됐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4일 “도쿄대와 일본 고에너지가속기연구기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최근 힉스입자 존재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힉스입자는 기본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1964년 영국의 물리학자 피터 힉스(84)가 그 존재를 예언했지만 오랫동안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 중에서 유일하게 관측되지 않은 가상의 입자로 남아 있었다.

그는 우주 어디엔가 빅뱅이 일어난 137억년 전 우주 탄생 당시 모든 물질에 질량을 부여한 뒤 사라진 입자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힉스의 주장이 나온 지 반세기가 지난 작년 7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과학자들이 힉스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이후 CERN의 후속 연구를 통해 발견한 입자가 힉스입자일 확률이 점점 더 높아졌다. 힉스 박사는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沼岩 13-10-05 17:37
답변  
왜 이 입자의 발견이 중요하고,
또 무슨 의미인지...
우리도 알건 알고 살아야지 싶다.
     
와이리 13-10-05 20:01
답변  
참 나~ 그런 게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머리도 안아프고 좋을 텐데.. ㅎ

알고자하는 사람을 생각해서 약간 들춰보니 (봐도 모르겠다만)
1) 모든 물질은 원자를 이루고 있는 소립자들도 이루어졌는 데
그 소립자들에게 뭔가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가 있었을 것이기에
그 입자를 찾아 나섰다가 작년 7월에야 찾았다는 거다. 
질량이 없다면 물질의 무게는 0...
무게는 중력에 비례하니까 질량은 그 물질이 갖고있는 고유한 무게~

2) 힉스입자의 발견으로 기독교는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었다.
창세기에 모든 것은 하느님이 창조했다고 되어 있는 데
모든 것은 힉스입자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의 입자~

이해가 될 듯 말 듯 하다만.... 암튼, 뭔가 그런가 보다.. 고마 알아라~
최근까지는
질량만 제공하고 사라져 버렸다고 망할놈(goddamn)의 입자라 했다가
이제는 찾았기에
damn을 떼고 신(god)의 입자라고 부른다고 하네..
海印 13-10-05 23:02
답변 삭제  
힉스 입자?

쉽게 말해서 만물은 物敎 즉 佛敎와 통한다는 야그의 색다른 표현일 뿐이다.

웃기는 야그지만, 海印이 종교적인 어떤 잣대를 확고하게 가지기 위하여 미국에서 발행하는 과학잡지 <사이언스>를 몇십년 전부터 구독했다.

그래서 만물은 돌고 돌면서 분자에서 원자 중성자로 나뉘고 원자는 쿼크 단위로 작게 나뉘고 쿼크는 힉스입자로 정착된다.

그런데 그 힉스 입자는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피터 힉스가 1964년 '힉스 입자'의 존재를 처음으로 제기했고, 존재 사실에 대해서 가설을 폈지만 실제를 증명하지 못했던 것을 이제 밝혀낸 것 뿐이다.

골치 아프게 생각할 것 없다. 즉 神은 개좃같은 가상의 인간이 만들어낸 존재요! 실제는 없다. 그리고 존재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고, 생명체는 살아 있는 동안 고통을 적게 경험하고 그저 한없이 <순간을 영원처럼> 즐기기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말쌈이다. 알겠능교? ㅎㅎㅎ

그러나 돌고 도는 물질의 원리와 좀더 아름다워지고자 노력하는 물상의 세계에서의 물질분자는 그저 마음 편하게 살면 된다. 뛰어나지도 아니한 인간들이 잔머리와 잔 대가리를 굴리고 타인을 지배하려 애써봐야, 海印과 같은 哲人들에 의해서 가차없이 무너지게 되어 있다.

쉽게 말해서 직업은 먹고 살기 위해서 경찰직업을 가졌었지만, 실로 엄청나게 연구했다. 소위 신과 인간의 세계 존재법칙에 대해서 말이다.

결론은 <그저 순간을 영원처럼! 가장 인간답게 즐겁게 사는 것 이상 이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실행해 왔다.> 그래봤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재 순간 내가 술을 한잔하고 힉스입자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 뿐이다.

이렇게 말해도 못 알아듣고 고민하고 대가리를 쥐어 짜려면 그렇게 해라.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너의 길이기 때문이다.ㅎㅎㅎ

海印道師.
西岳 13-10-06 10:58
답변  
시립대 물리학과 박인규 교수님 이 있다.
입자물리실험 전문이다.
cern 유럽입자물리연구소
= 유럽핵연구센타 한국대표 교수로 방문하여
실험하고 공동저자로 science 잡지에
논문을 썼다.
science 논문지는 세계적으로 워낙
저명한 논문지이다.
시립대에서는 규정을 제정하여
현상금을 걸었다.
시립대 소속 교수가 단독으로
science 또는 nature 잡지에
논문을 쓰면 20,000,000원 포상금을
incentive 주겠다고.

규정 제정한지 약 5년째,
벌써 수년째 공치고 있다가
올해 2013 초에 박교수가 공동저자. 백여명
중에 한명으로 science 저널 journal 에
최초로 시립대학교 이름이 올려졌다.

바로 힉스 Higgs boson 실험 공동 연구원으로
실험하고 저자명단 거의 끄트머리에
이름이 포함돼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 안에서는
 higgs boson 힉스입자에 대한
최고 전문가라고 할수 있다.

규정의 n분지1 저자 숫자 계산식 적용하여
십분지일 즉 200만원을 인센티브로
학교에서 지급하였다.
그래서 박교수는 유명한 science 논문
저자 교수이다.

힉스 소립자 이바구 들어 봐도
소설 같고, 조작하여 지어낸 story 같고
비과학적이고,
거짓말 같더라.

이세상에 아무도 확인하기 어렵다.
그 비싼 고가 초대형 장비
($20억불, 시설 지름 27km,
포항시과 경주시를 합한 면적, 2,000명연구원)
LHC (Large Hadron Collider=
강입자 충돌기 =중량자 가속장치) 운용하기에
물리학자 들이 매년 거대한 규모의
 운용 예산을 쓰기가 미안하였다.
뭔가 터뜨려야 되기때문에, 조작 거짓말
일수도 있다.
     
와이리 13-10-06 12:15
답변  
어찌
해당 연구에 참가한 교수에 대한 불필요한 설명은 장황(?)하고
그 연구 성과물인 '힉스입자'에 대해서는 이렇게도 저평가하는 지...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연구 발표한 것을
'소설'이나 '지어낸 story'나 '거짓말'이나 '비과학적'이나
'조작'이라는 단어까지 들고 와서... 
심히 안타까운지고~
노벨물리학상 수상감이라고 전세계가 난리를 치고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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