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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7 07:57
강입자충돌기 LHC 시설
 글쓴이 : 西岳
조회 : 511  


CERN 유럽핵공동연구센타
LHC 강입자충돌기

海印 13-10-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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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초고속 물리입자가속기 공부 잘 했다.

경주 고속도로 톨게이트 가기 전에 우측으로 보이는 곳에 무슨 대단지 들어서는데, 그거 하고 무슨 관련이 없나?

하여간 세계에 우수한 인간들도 많기도 하다.

우리는 그냥 구경이나 하고 즐기기나 하자.ㅎㅎㅎ

海印.
西岳 13-10-07 15:45
답변  
해인도사가 대부문 이해되ㅆ다니
해인도사의 상식 수준이 매우 높네.
상당한 전문 용어(terminology) 를
물리학의 용어를 다 이해하셨나 보네.

해인도사의 넘치는 학구열에 대하여
칭송을 위하녀 다같이 박수로 격려합시다.
海印 13-10-07 16:36
답변 삭제  
서악의 마음을 점괘로 짚어보니 漸卦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비꼬거나 엿먹이는 소리는 아닌 것으로 듣고 있다.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이 글은 아마도 비수보다 날카롭게 서악의 운세로 향하여 날고 있을 것이다.

사실, 海印은 어릴 때 대운이 사나워서 집안이 몰락하지 아니하고 제대로 정규적인 과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아마도 천문물리학 쪽으로 방향을 잡았을 것이다. 충분하게 그럴만한 두뇌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1987년 경 시경사이카순찰대 근무를 할 때부터 미국에서 발행하는 <사이언스>과학잡지를 구독했다. 또한 밤 10시 정도쯤 확트인 들판으로 혼자 나가서(삼전동에 살 때는 한강 고수부지쯤) 밤하늘의 반짝이는 무수한 별들과 28숙에 대한 관찰을 많이 했다. 그러한 행동이 곧 역학에 관심을 가진 것과 연결된다.

이제 모든 것을 뛰어넘어서서 그저 선각자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까 하는 것만 관심사안으로 남아있다. 천문물리학문 이것 수학과도 연결되는 것이어서 시작했다가 때려치워 버릴 가능성도 있었다. 왜냐하면 태생적으로 海印은 수학이 싫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큰 돈을 벌 생각조차 안 한다. 그저 먹고 살고 쓰기에 충분한 재물이면 족할 뿐이다.

그러한 <사이언스>를 즐겨 구독하고, 천문을 살피고, 무술을 미친듯이 수련하고, 정신수련과 연결되는 하단전호흡법을 줄기차게 감행하여, 동양철학과 접목을 시키니까, 드디어 어느날 <인간과 우주>의 실체를 깨닫고 나름대로 상호관계 설정과 특정 인간의 좋은 미래를 취할 수 있는 실행방법 등을 알아냈다. 그것 뿐이다.

오늘은 또 야근을 들어간다. 그저 하루하루가 무사하고 평범하길 염원하면서.....

동백동에서...海印導師.
海印 13-10-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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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염원의 염불은 효과가 만점이었다.

오늘이 한로가 절기가 바뀌는 바람에 최근들어 가장 바빴든 쌍문파출소였다.

형사입건 수 건, 가출인 수 명 찾아서 보호자 인계, 교통사고 처리 및 무임승차 수 건 모두 무리없이 순리적으로 취급하고, 별 탈 없이 아침을 맞이하고 칼 퇴근을 준비중이다.

초저녁에 일진을 보고나서 직원들에게 특별교양을 한 것이 효과 만점이었다. 역시 그게(?) 그렇다.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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