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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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맑고 시원한 지절에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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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라인
 조회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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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라문화동인회를 게시판에 몇 번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김상유가 수석부회장으로 높이 있고
내가 사무국장으로 마당쇠 역활을 수행하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재를 사랑하고 공부하고 보호하며
신라 천년 고도 경주를 지키고 가꾸는 모임인 신라문화동인회는
올 해로 창립 57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의 단체입니다.
저희 동인회는 매년 신라문화재 기간 중에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신라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序祭(서제)를 주관하고
신라문화제 중간날은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하며
신라문화제 마지막날은 신라문화선사들을 기리는 "셔벌향연의 밤"을
거행하여 신라문화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합니다.
동기여러분들은 공사다망 하시더라도 부디 오시어
격려도 해 주시고 공부도 하시고 함께 흥겨운 춤도 추시길 바랍니다.
제41회 신라문화제 "학술심포지움"(제611회 시민문화강좌)
때 : 2013년 10월 12일(토) 14시부터
장소 : 경주 보문단지 코모도호텔 임해전홀
주제 : "우리 문화재의 수난과 과제"
손명문, 전규태동기 자녀혼사에 많이 참석하시고
바로 오셔서 "신라인의 미소" 선물도 받으시고 좋은 책도 받으시고
좋은 공부도 하시고 호텔식 붸폐로 저녁식사도 하시고
마음과 머리와 배를 살찌우소서.
제52회 "셔벌향연의 밤"
때 : 2013년 10월 13일(일) 오후6시부터
장소 : 계림숲 뒤편 나물왕능 남쪽(계림숲 내)
이번 행사에는 동기인 김일호시인이 헌시를 제단에 바치고
김상유부인 조혜숙여사가 오카리나로 "고구려벽화"를 연주하는 등
많은 볼거리와 맛나고 푸짐한 음식으로
흥겹고 즐거운 잔치한마당을 펼치오니
가족들과 이웃들과 손에 손잡고 많이 많이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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