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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8 08:56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경제적측면에 불가능한 기술들
 글쓴이 : 西岳
조회 : 712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경제적 측면에 불가능한 기술들
1) 태양 전지 발전
각종 관청 지붕위에 올라 설치되는
모든 sollar cell 태양(광) 전기 발전 panel들
개인 돈으로 설치하는 경우는 없다.

공공기관 예산 또는 정부지원금
즉 우리들 국민의 세금으로만 100 % 설치되고 있다.
전혀 무식하고 평균 운전 수명 분석도 못한
잘 모리는 공무원 또는 관청 직원이
태양전지 파넬은 한번만 비싸게
설치하면 많은 전기가 영원 무궁 하도록
공짜로 전기 생산 계속 발전된다고,
이익 이고 손실아니다고
green energy 단어에 속고 있다.
참말로 답답하네요.

그새 10년 내지 20 년간
각종 관공서에서 수도 없이
설치하고, 고장나고, 버리고
설치하고, 고장나고, 버리고
폐기했던 반복된 실패 사실과
비효율적 운영 현실이
공개되지 못하고
감추어 지기 때문에
대부분 국민과 공무원이 모르게 돼 있다.

설치한지 2년만 지나면
초기치 50%이하 발전량
3~4년 지나면 20~30% 발전량
5년 지나면 10% 이하 떨어져 무용지물이 된다.
그 밑에 납축전지 많은 갯수 고가 축전지
다 망가지고 그새 전기발전량보다 수익의
20~30 배 더 비싸게 손해보고,
교체비용 소요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사적 개인적으로 태양전지 판넬 설치하는
개인은 절대 없다.
혹씨 설치업자의 현혹 설명에 속아서
돈여유 넘쳐 멋으로 지꾀에 속아서
설치할수는 간혹 있겠지만.

판넬 수명을 고려하면 투자 대비
경제성이 30배나 마이너스 된다.

태양전지 판넬이 irony 하게도
강한 햇빛 과 고열 등으로 반도체 재료가
물성이 변하고 재료 내부 조직
분자 구조가 깨지고
초기 보라색 표면이 누렇게 변색되고
구석구석 3~4년 내에 손상되어
5년쯤 되면 전체를 못쓰고 버려야 된다.
즉 거대한 공공 예산 돈 을
쓰레기장에 갖다 버리는 편이다.

막대한 초기 설치 비용을 고려하면
3~5년후에 전체 파넬 거대비용 들여
또 교체하려면 대단한 마이너스이다.

태양전지 파넬 관공서 지붕위에
설치 시공하는 것을 보면
국민의 혈세를 책임없는 공무원이
또 허탕에 갖다 버리는 무식한 결정하여
바보 짓을 또하고 있구나
답답한 맘이 든다.

와이리 13-10-08 09:22
답변  
기업의 경우에는 투자<수익이 아니면 안되지만,

정부는
투자=수익,
투자<수익,
투자>수익이 되더라도 미래 필요 기술엔 투자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에너지 고갈이 예상되고 있는 데 당장 수익이 나지않는다고 가만히 있으면
미래에는 다들 '어둠의 자식들'이 될 지도 모르니...
西岳 13-10-08 09:26
답변  
바로 바로 그 이유 이다.
와이리가 말한 설명이
바로 국민의 혈세를 정말로
 허공에 갖다 버리는
공무원 들이 말하는 핑계이다.
그런 설명에 속지 마세이~.
     
와이리 13-10-08 09:30
답변  
그럼
미래 기술은 누가 개발하나...? 필요할 때 마다 사오나...??

나로호처럼
실패를 하고 또 투자하고 또 실패를 하고 또 투자해서
우주 강국 속으로 진입해 볼려고 기술 투자를 하는 것.....
沼岩 13-10-08 10:49
답변  
자동차 하이브리드도 비슷한 게산을 했는데,
차량 구입비 대비 연료절감비용이 적다고 나왔었는데,
요즘은 기술이 좀 발달했나?
차를 자주타지않는 사람이 사면 많은 손해를 볼테고,,,
이기 13-10-08 15:16
답변  
서악이 와이리 둘다 맞는 말이다. 기술발전을 위해 투자한다고 보면되는데 문제는 멍텅구리들이 실행을 잘못해서 국민세금을 외국에 다 갖다주니 그게 더 큰 문제이다.
몇년전 데이터는 태양광설비(솔라셀,인버터) 금액적으로는 90% 이상 도입제품이다.
지금도 별로 나아지지 않했을끼다. 요런데 근무하는 공** 은 그냥 노는기 나라를 위하는거다.
     
와이리 13-10-08 16:14
답변  
兩非도 안 좋지만 兩是도 그리 좋은 건 아니데이~~

공무원은 기술자가 아니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월급쟁이이고,
그 일을 하기 위해 공부를 쪼끔은 하겠지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위로는 국가나 지자체의 투자심의를 거쳐
각계 전문가(특히 학자)들이 심사를 해서 결정한 일을
수행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공공기관과 중앙부처와 정부는 기술 투자를 해야된다.
수년 수십년 수백년 후를 생각해서 지금부터라도 해야 한다.

기업은 돈이 안되는 기술을 '잡기'라고 해서 투자를 하지 않지만
국가는 돈이 안되더라도 조금의 가능성이 있으면 해야된다.

요즘은 생산기술만으로는 살아 남을 수가 없다.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된다. 우야든 간에.......
사서 쓰고, 베껴서 쓰고, 따라 하고, 접목하고  그러다가
개발하고, 발견하고 발명하고, 창조하고~
이기 13-10-08 16:39
답변  
거참 말귀를 못알아듯네. 기술투자 하는거 맞다니깐. 그런데 국내기술이 발전되도록 자알 실행해야지 외국놈들이 대부분을 챙겨가니 문제다 그말이여. 국내에 뿌린돈은 잘못뿌려도 국내에 남아있고 언눔이 띵가먹어도 국내에서 돌고도는 돈은 그래도 덜 아쉬운데.....대규모 태양광발전은 주요설비가 다 도입인게 문제지. 기술발전투자한 돈이 국내기업에게는 별로 돌아가지않고 수입업자,건설노가다가 다 챙겨먹으니 그게 문제란거지.단디 봐라.그리고 서악이말한 5년지나면 무용지물도 과장된 말 같은데..
     
와이리 13-10-08 18:55
답변  
허 참~ 진짜 말귀를 못 알아 먹네... 환갑 노인네라서 그런가~~ ㅎ

기술이 없고 부족하고 모자랄 때는
돈이 들더라도 사오든 훔쳐 오든 베껴 오든 우야든 간에
그 기술을 습득할 때까지는 학원에 과외비 내듯이 돈을 써야하고
그래서 기술을 익히고 따라 잡고 추월하고 발견하고 발명하고 창조해서
돈되는 우리만의 기술을 만들어야 된다.... 그 말씀이여~ 탱이야!!
그 때까지는 없는 양하고 잃는 양하고 버리는 양하며
돈을 쓸 수 밖에... 시행착오에도 돈이 드는겨~~
그 돈을 국내에서 먹을 놈..먹을 수 있는 놈이 없을 때는
왜놈이든 미국놈이든 독일놈이든 먼저 보는 놈이 임자인 게라....

유아원부터 유치원 초등 중등 대학 등등을 거치면서
돈이 될 지 안될 지도 모르지만 일단 투자해서 애 키우는 것과 같이...
그 중에 돈되는 넘도 나오고 완전히 꽝인 놈도 나오고
안 키운 것 보다 못한 놈도 나오는 거다...... 이 말씀이야!! 알간?
김일호 13-10-09 20:00
답변 삭제  
와이리가 이겼다. 이겼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지만 논리정연하고 비교가 설득력 있다. 어짿든 밤샘 토론할 일은 아닌 것 같소. 재미있게 읽으면 댓글 달 재주도 논리도  없어 공짜로 즐긴다.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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