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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8 16:01
답변: 위 기술에 대한 추가 설명
 글쓴이 : haeindosa
조회 : 565  

태양광발전 그거시 서악이 말한 위의 설명이 대충 비슷하다는 소릴 이미 들었다. 그래서 몇마디 해볼까 한다.

경남 진주 사천 방향으로 국도를 가다보면 야산에 거대한 태양광발전전지패널이 설치되어 가동되고 있다. 그곳에서 전기를 생산하여 지자체에 팔아 먹는다고 지자체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 가동하였으나, 전기 생산비 대비 유지비 측면에서 원자력발전에 비해서 턱없는 손해라고 한다.

태양광발전의 대체기술이 추진중이다. 그것은 우주의 적당한 공간에 태양광집열체를 쏘아 올려서 그곳에서 태양열을 전기로 생산하여, 빔으로 지구까지 에너지를 보내면 지구의 특정한 곳에서 그 빔에너지를 받아서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이땅에 전기를 공급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과학자들의 말로는 실현가능하고 경제적이라는 데, 정확한 내용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미래 대체 에너지? 또 있다. 바로 지구의 표면 70%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바닷물에서 이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추출하여 발전을 하고, 무한에너지를 무한공급받겠다는 계획이다. 가장 최근의 발표에 의하면 바닷물과 민물의 염분농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원리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다만 그것도 생산시설 대비 원가문제가 발생한다.

또 있다. 핵분열성 물질인 우라늄 235와 플로토늄239에서 원자력발전후 발생하는 <플로토늄239> 이것을 고농도로 농축하면 원자폭탄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고, 저농도로 농축하면 거대한 이땅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핵발전원료인 3%의 우라늄235(여기서 숫자 235, 238, 239는 원자의 핵 안에 들어 있는 중성자와 양성자의 숫자합이다.)와 우라늄238(우라늄 235가 5%를 넘으면 원자폭발 에너지 제어가 되질 않아서 핵발전이 아니라 거대한 핵폭탄으로 변한다. 그러니까 핵폭탄 원료인 플로토늄은 세 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90% 이상 농축하면 핵폭탄 원료가 된다.)을 함께(그래야만 핵폭탄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연료봉으로 사용하고 나면 약 96.8%의 플로토늄239가 생산(핵연료 찌꺼기)되어 소위 말하는 고준위방사능 물질로 분류되어 영구폐기 절차를 거친다. 또한 플루토늄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 239는 원자로에서 사용하고 남은 연료봉을 추출해야만 나온다.


이 플로토늄이 바로 미래의 거대한 에너지원이다. 현재까지의 기술로는 플로토늄239를 안전하게 태워낼(핵분열 시킬) 핵발전소의 건설이 불가능(옛날 프랑스에서 일단 시도했다가, 위험성을 이유로 폐기조치했다고 말한다.)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원자력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면 이 플로토늄을 미래의 엄청난 에너지로 변환시킬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하는 핵과학자도 있다.

책을 보면, 미래 에너지 생산기술 방향은 이것 뿐만 아니다. 다만, 별로 영영가 없는 쓸데없는 소릴 더 이상 하기 싫고, 또 중량운동후 산책하러 나가야 될 시간이라. 이만 쓴다.

동백동에서 海印導師가 야근후 실컷자고 일어나서 심심해서 오로지 내마음이 내키는 대로 올렸다. 아~~~잘 잤다. ㅎㅎ


묘청 13-10-08 20:12
답변  
아따! 어려운 강의 시작되었구나.
나가 시벌릴라는 것은 아주 엉뚱한기다.
해인이 훔쳐온 그림에 오리와 오리새끼를 보호할려고 차가 stop하고 경찰인지, 안내원이 도로를 막고 지랄  법석을 떨고 있지?
그런데 70년대 한국에서라면 엄마오리, 색끼오리 이눔 저눔 다 잡어가 새끼는 얼굼 얼굼한 철장에 너어 키우고, 엄마 오리는 발써 목 비틀어가 가마솥에 안치고 야단이 났겠지.
내가 33년전에 시카고에 와서 봄날에 운전을 하고 가는데 갑자기 가던 다른 차들이 서서 10분이상 엄마 오리, 아빠오리 수십마리의 쌕끼오리가 도로를 지나  갈 때꺼정 기다리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는 역시 미국이구나카고 생각을 한 기억이 있다.
부상상한 고래를 살리려고 수십만불을 소비하는 바보도 미국이고.....
지금은 연방정부가 부도가 나 큰일이다.                10/8/13. 묘청.
海印 13-10-08 22:56
답변 삭제  
묘청아!
너가 미국에 발을 붙이고 살고 있으니까니 연방정부의 부도에 상당하게 신경쓰는 모양이다.

그래서 내가 음양오행학문적으로 설명해주마. 미국은 서방금이다. 그래서 신사년 금이 장생궁에 들때 뉴욕 쌍둥이빌딩에 미친 아랍근본주의자들 즉 탈레반의 테러가 있어서 국가적인 혼란이 있었고 그 때문에 국가안보국의 기능이 강화 되었다.

금년도 계사년은 금의 장생궁이라 즉, 미국의 재물에 심각한 손해가 발생하는 천기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하원 정치권에서 뻔히 알면서도 그 지랄을 하고 있는 중이다.

즉,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일천년 신라도 망했고, 일천년 로마도 망했다. 그 이유는 치열한 것은 무너져서 다시 시작하는 이 세상의 원리 때문이다.

복잡한 설명을 더 해봐야 이해되기 어려우니 간단하게 말하겠다.

미국의 연방정부 사태 이제 한로가 지났으니 아마도 오늘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태수습이 되어서 연방정부가 다시 재가동될 것이다.

위 사진은 이렇다. 즉, 미국 아들은 그야말로 물상의 세계의 이치를 달통한 자(2%미만의 유대인 족속)들이 세계를 지배하니까 그렇다.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 결코 아니다. 그러니까 이 땅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주인이란 말이다. 그러면 냉정하게 판단해보라! 神이 생명체냐? 개뿔이다. 캐사라!ㅎㅎㅎ 그러므로 허상인 神이란 존재는 허당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식물이나 나무도 유전자의 순수 개체로만 따진다면 약 5만개 정도로 사람의 약 2만개의 두배가 된다. 물론 사람이나 동물은 움직이고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니까 움직이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하여 유전자의 개체수가 식물이 동물의 두 배가 되는 것이다.

海印은 이미 여러가지 모든 객관적인 사실을 다 파악하고 알고 있지만, 묘청아! 그냥 편하게 살면 된다. 알아 봤자 별 일도 없고 못 알아봤자 별 일도 없다. 즉 이 세상의 시간과 공간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海印導師가 늘상 강조하는 <순간을 영원처럼> 사는 길 뿐이다.

개인적으로 별로 뛰어나지도 못한 인간들이 밥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으니까 세상의 근본이치도 심각하게 겪어서 알지 못하고, 그저 남들이 그렇게 야그 하니까 그런 줄 알고서리 조또 모르고 까불어봤자 ㅎㅎㅎ다. 잘 지내라. 그냥 순수하게 마음 편하게 살면 삼생에 걸쳐서 만족한다. 그럼 이만 줄인다. 항상 즐겁게 잘 지내라.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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