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제 여식의 혼례에 경주 본부와 더불어 전국에서 축의와 전화를 주신 영원한 30.21의 동기생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많은 친구들의 성원과 격려로 조촐 하나마 무사히 혼사를 치루었고 이번으로 자식에 대한 필혼을 하고나니 한편으론 섭섭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짐 내렸다는 생각이 들어 홀가분한 마음도 병행 하는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하며 동기 여러분들의 건강과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만사형통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 새해 13일 아침 경주에서 김상환 올림~
와이리13-01-13 13:01
축하합니다~
일단, 제 1차 숙제는 끝 마쳤으니....
西岳13-01-13 13:23
김교장선생님 따님의 결혼을축하드립니다.
따님과 사위의 행복된 결혼, 건강,
그리고 많은 외손자 외손녀 출산을 기원드립니다.
직접 참석, 축하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우리집은 아직 개혼도 못했는데
김교장 선생님댁에서 필혼이라
참 부럽습니다.
남호일13-01-13 15:02
축하드리며, 사위한테 사윗감도 하나 구해주세요/
-- 남호일 딸2, 큰딸 31세 됨,북경대 중문과 졸, 어머니 교사 , 아버지생략,
아버지 외조부 경주양동이씨내 대선비 독립유공자, ,,,
상기스팩이니 눈여겨 보세요, 사위에게...//
영남이13-01-14 09:51
혼사에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핵교 일이 생기가 몬 갔씸다... 미안....
필혼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두 부부만 남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럴수록 두 부부가 다정하게 지내소서...
작성일 : 13-0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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