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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4 10:23
척추측만중 +디스크염중
 글쓴이 : 西岳
조회 : 732  
내 척추 =등뼈. 척추측만증 이란다.
척추= spine 을 뒤쪽 정면에서 x-ray 사진
촬영하여 보면 오른쪽 왼쪽으로 꾸불 꼬불
휘어져 있다
하루종일 책상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모니터만
맨날 천날 쳐다 보고 살아온 후휴증인가보다

이제는 나이도 들고 몸도 취약해 져서
많이 쉬어야, 농땡이가 되야 한다.
영덕에 계림처럼 무지막지하게
자기 몸을 부려 일하면.
큰 병이 몰려 올 가능이 높다.

계림요, 그리고 친구님 무두 쉬엄쉬엄 일하세이.
측만증은 조금씩은 대부분 사람들이
다소간에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얼마나 측만증이 심한가 문제이다

Disk=척추 마디마디 사이에 놓인
구멍뚫린 엽전 도넛모양의 고무성질
물렁뼈 고리 환형 넙짝한 판이다.
앞뒤로, 옆으로 몸을 구부려 운동하고
일하는 굴신 동작 에 절대필요한
뼈이다.
일을 무리하게 하면 척추 disk 도
내저항력, 면역력이 약하게 돼
Disk 에 염증이 발생하고, 신체 굴신을 못하는
큰 문제가 후유증으로 된다.

좀 쉬어야 겠습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동기생님들께

영남이 13-01-14 11:14
답변 삭제  
그동안 열씨미 일한 당신...
이제 쉬엄 쉬엄 쉬면서 일하세여...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을 꼭 챙기세여...
건강해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잖아여...
영마을 13-01-14 13:35
답변 삭제  
자 계사년 지금부터는 우리몸에 닦고 조이고 기름칠때
지금 정비 잘안하면 진짜고생하고 후회한데이
沼岩 13-01-14 13:35
답변  
바른 자세가 중요한데,
나도 고개가 약간 빼딱하게 늘 그렇게 지내왔나보다.
의식적으로 바르게 하기위해서 노력했고,
의자에 앉을때도 바르게 앉으려고 하고있다.
그래서 지금은 잘 곧은편인데,
특히 침대에서 머리를 꺽어서 테레비 보는게 나쁘다고한다.
소위 자라목이 되어서 목 디스크가 온다네.
서악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고
늘 자세 바르게 하면서 쉬엄쉬엄 갑시다.
우리가 티셔츠에 3021 새겨서 신나게 마라톤한게 몇년전인데.
여기 저기 아프다 소리가 나니 ...
한해 한해 많이 달라지네요.
몇년전 벛꽃 마라톤 때 사진과 최근 사진 비교해보면,
아이구 징그럽다. 세월이.....
海印 13-01-19 19:41
답변 삭제  
3021친구들이여!

그저 강건하게 인생을 살고 편안하게 가고 싶으면 건강할 때 정기적인 운동등으로 땀을 흘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제사물과 제사건에 스트레스를 받질 말고, 인격을 고려하여 하고 싶은 말을 속에 담고 있지를 말고, 海印과 같이 입이 건 욕쟁이란 소릴 들을지라도 상관말고 뱉은 것은 즉시 그 자리에서 뱉고 하면 된다.

그리고 마음 편하게 세상을 살아가면 노화와 세월에 대한 두려움으로 부터 탈출할 수 있게 된다. 아니면 순영진리를 터득하든가....

항상 언제 어디서나 순간을 영원처럼 치열하게 살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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