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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4 10:34
경주본부 새해 첫 월례회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1,159  
Kj30.21 동기회 경주본부 새해 첫 월례회를 아래와 같이 갖게됨을 알려 드림니다

*일 시 ; 새해 1월 21일 (월요일) 18시30분
* 장 소 ; 옹기골한정식 ( 동기회사무실1층)

묘청 13-01-14 21:14
답변  
"옹기골 한정식"에는 머를 파는공 알아밧다.
그런데 Inter-net에는 통 나오지를 않네.
경주의 한정식집을 차자보니 별당, 원풍, 토함혜, 사도밥상, 요석궁, 도솔마을, 홍시, 유수정, 이조, 육부촌, 옛정, 고래등등 다 인느데 "옹기골 한정식"만 엄따.
혹시 무허가 식당인강, 옹기골이라니 "옹녀"가 떠올라 색씨하다고 안올렸나!
전번에는 하도 본부 동기회를 그 곳에서 하니까 제대로 차자 먼공 본적이 잇는데 오늘은 안된다.  하늘의 달처럼 보름달은 음력 보름에만 볼 수가 잇는강!
어떠튼 그 식당에서 모이면 국밥을 묵나? 한정식을 시키나?
회비를 애낄라면 한일 주유소 지름재이가 출장 가면 모여라.
경주의 대주가가 지름재이뿐만 아니고 또 누가있노? 모도게 해라.
포항 친구들한테는 연락하지마라.
과메기 매쪼가리 훔쳐와서는 술을 작살낸다.
3-4차를 거뜬히 해 내는 무서운 사람들이다.
그라고는 동해 바닷가에 쪼로로 모여 거지거치 일출구경한다는데.....
지금도 포항갈 때에 해병대에서 검문하나?
옛날에는 뻐수타고 가면 안강을 지나 해병대가 총차고 올라와서는 거수경레를 하고는 "손님 여러분! 잠시 검문이 이께심더. 불편하나마 이해 하이소." 그라고는 "상고머리"나 "주민등록"업는 사람을 데리고 내리는 무시 무시한 포항가는 길.
포항 아그들은 "최욱이"한테 이약을 해서 막으면 대고, 또는 옛날 럭키구룹 예비군 연대장이었던 해병대 출신 "배두옥 대령"한테 부탁하던가, 또 백장군도 잇꼬. 대구의 능모, 공산등 임꺽정이 하수인들은 준택이 한테 저지시키라카고, 울산은 "운천이"가 막아주고, 서울은 해인이나, 거시기가 금족령을 내릴끼고, 부산은 "화랑 출신"한득하"가 활을 쳐 들고 마글끼고, 문제는 "와이린네". 이 친구는 보통 잔머리가 아니라 막기가 힘들고,시대만 잘 타서면 "대통령"도 한분 해묵을 수가 있는데.
"권기장"은 도저히 "뱅기"타고 오면 막을 길이 엄따.
세영아! 잘 연구해서 타도의 사람들이 못오게하라. 타도에서 왓땃꼬 손님처럼 행동할끼고, 회비도 못 반는다.
"신립"가치 "조령"에서 막을 왜군을 탄금대에서 한신을 흉내내다가 조때따. 내가 한국에 가면 옹시골 한정식에 한분 가 보께.
그 곳에는 친구들이 회의할 때의 숨결이 숨어 있으리니!  1/14/13. 박궁금이가.
     
와이리 13-01-15 01:53
답변  
옹기골 한정식은
옛날에 우리들이 학교에 다닐 때에 옹기전 골목에 있는 식당이름이다.
그 식당의 3층에 3021 동기회 사무실이 있어서
1차로 식사를 하며 반주를 마시고서 2차로 손금 보러 올라가면 수월타~
이 식당 홈페이지는
식당 단골 손님이 아니면 회원 가입도 안 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찾을 수 없게 되어있어 미국님은 못 들어 온다. 알간..?

4월에 한국에 나올 때에
본부 사무총장 최세영님께 사정 사정하면 한번 쯤은 같이 가 볼 수는 있을 게다.
그 식당 주인(아지매)이 황남 22회로
와이리의 한해 후배이니 와이리가 잘 얘기해 주마~ 걱정말고 오너라~ ㅎㅎ
최세영 13-01-15 10:52
답변 삭제  
묘청아 4월달엔 여기 경주에서 전국의 동기들이 매년 평균30 여명 모디가 벚꽃축제 한다 그때 맞춰서 경주를 방문 한다면 더없이 좋을끼다 밤에는 옹기골에 가서 니가 궁금해 하는 그 식당의 메뉴도 확인 하고 또 맛도 보고 하면 된다.그 옹기골한정식은 인터넷.검색이 안된다 왜냐! 그 식당 사장이 60고령에다 캄캄한 컴맹이니까 .... 근데 음식 맛은 개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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