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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가 지나고 7일이 되면 태강직절의 운세가 벗어나서 금국인 미국이 좋아진다고 전망했고, 그대로 적용되었다. 물론 갸들이 국가부도를 낼만큼 멍청한 아~들이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면 왜 3일이 더 지나갔는가? 그것은 바로 음화인 정화가 금을 제련하니 成器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라진 박성기가 아니다.
묘청의 메일이 왔는데, 뭐시라 시키지도 않은 CD 이백정 정도 작업한다고 조용했단다. ㅋ
원인제공한 범인과 주적은 와이리라고라...ㅎㅎㅎ
이제 미국 연방정부도 살아 났으니 묘청도 나타날 때까 되었구나. 묘청아! 인생 뭐라 주절주절 캐사봐도 별 것 없다. 그냥 현재 있는 그대로 그자리에서 마음 편하게 살면 된다. 천하에 구애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막말로 어떤 대상이 정 마음에 안 들면 수류탄 한개 들고 찾아가서 확 조져버리면 끝장날 것인데 말이다.
이번 경주 동문등반대회는 연가는 냈는 데, 두세 군데 청첩장과 또 다른 중요한 일 때문에 거의 못 간다. 까짓거 마음만 먹으면 내년부터는 수십 번 참가할 수도 있는데 그리 마음 쓸 것이 없지라.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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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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