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도로 호텔 방1개에 8명 새우잠
옛날 고등학교 2학때 1970년
부산항에서 도라지호 배타고 타고
제주도 수학여행 갈때 선실속 이후로
최고 밀도 높게 추억의 조밀 잠자기
동기생 한방에 칼잠 잠자기
박포항회장, 남토, 이총경 , 종열,
백부산회장, 서악, 제우이, 남상무
와이리13-10-19 23:32
女湯에는 안 찍어 올리나....... ㅎ
海印13-10-20 09:27
모처럼 친구의 정을 만끽하려도 일신을 고생 좀 하시는구나?ㅎㅎㅎ
경주의 상징인 남산에서 좋은 동문모임이 되길 기원한다.
海印이 경주에서 머물만한 곳으로 물망에 점찍어 둔 곳은 바로 통일전 옆 동네정도 된다. 동방에서 남산을 잘 바라 볼 수 있는 곳과, 풍수지리상으로 황용사에서 기가 응혈된 곳이 바로 거기쯤 되지 않을까 몇년 전에 황룡사 터를 거닐면서 많이 생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