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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6 19:24
정신나간 썩을 위인들의 행태 알림
 글쓴이 : 海印
조회 : 701  



이 곳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내용이 보인다.

저렇게 썩고 정신이 나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간부와 하급관리들! 이 새끼들은 원전의 위험성에 대해서 논문 한 편 읽거나 써보지도 못한 놈들인가? 그리고 첨단과학을 달리는 미국이 이미 수십 년 전에 끔찍한 스리마일 원자력발전소 사고(1979년 3월28일 새벽4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 섬. 원자력발전소에서 경보가 울렸다. 가동 4개월째인 2호기의 냉각수 급수 펌프 파손 때문이다. 냉각수가 식혀주지 못한 원자로 온도가 2,200℃까지 치솟으며노심 내 연료봉이 녹아버렸다. 대규모 인명 피해를 우려한 주당국은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다행스럽게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 발전소 근무자 200여명이 병원 진단을 받은 정도다. 방사능 물질이 격납건물 안에 갇혀 환경 피해가 전무하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지만 미국은 충격에 빠졌다. 설계 결함이 원인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비슷한 원자로도 많았기 때문이다. 피해도 컸다. 원전 건설 비용만 20억달러. 해체에도 10억달러가 들어갔다. 사고 진위 공방전도 일어났다. 환경단체들은 발표와 달리 가축 피해가 발생했고 암 발생률도 높아졌다며 반발했다. 논란은 요즘도 계속되고 있다. 분명한 점은 이 사고로 미국의 신규 원전 건설이 25년간 중단됐다는 사실이다. 석유 가격도 뛰었다. 마침 이란 혁명으로 중동산 석유공급이 줄어들던 시점에서 원전의 추가 건설마저 물건너가자 세계는 2차 석유위기에 빠졌다. 한국도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뜻하지 않은 소득을 챙겼다. 일감을 잃은 미국 원전회사들이 한국을 잡기 위해 ‘무한정 기술제공’이라는 당근을 제시한 것. 한국이 원전 설계에서 시공ㆍ감리까지 기술을 습득한 것도 스리마일 섬 사고의 반사이익 덕분이다. 현재 스리마일 섬 사고 34주년. 역사는 다시 바뀌고 있다. 고유가와 자원고갈에 대한 해법으로 미국이 원전 건설을 재개하고 중국은 대규모 원전계획을 추진 중이다. 거대한 시장에서 한국의 몫은 얼마나 될까.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로 당시 129개 원전 건설 계획이 승인을 받은 상태였지만 이미 짓고 있던 53개 발전소만 건설이 계속됐을 뿐 나머지 계획은 모두 취소됐다. 그 뒤 미국에서 새로 건설된 원전은 한 개도 없었고, 구소련이 병인년 사월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와 그 후유증으로 크게 겁먹었고, 이탈리아는 아예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기를 프랑스에서 현금을 주고 사서 이용하고 있는 줄을 아는가? 모르는가?

도대체 이 한심한 작자들을 국가적으로 그렇게 엄청난 사업장에 근무하게 한, 역대 전 산업자원부 현 지식경제부 장관 놈부터 전 재산을 몰수하고, 전부 그 책임을 물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무조건 즉결처형 사형(미친 캐대중정부 때부터 사형수 가족의 한 표를 구걸하려고 국고를 쓸데없이 낭비하면서 사형을 안 시켰다.)을 시켜야 한다.

원전의 감쇄 반응으로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원폭의 원래 성질은 연쇄반응을 저지하지 못하면 바로 원자력 발전이 아니라, 원자폭탄이 된다. 안전? 웃기고 있다. 원전 사고발생 확률은 항상 존재한다. 특히 30년 이상 가동치 않겠다는 월성 고리 원자력 발전소를 이상한 핑계(핵심 부품 교체 등)를 대서 동해 남부 일대를 앞으로 일천 년 간 폐허지대로 만들려고 하는 저 쁑신들의 대가리 속에는 도대체 무엇을 들어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그럼 쉽게 말해서 원폭이 왜 무서운가? 직접적인 가공할 파괴력과 함께 바로 원자폭탄의 폭발시 발생하는 생체에 극도로 치명적인 방사능 빛물질이 인체를 통과하면 특정 인간의 유전자를 전달하는 핵심요소를 구성하는 이중나선 모양의 염색체가 단절되어 그것이 치유되는 과정 즉, 새로 붙는 과정에 제멋대로 붙어서 치유되면 후대에는 바로 괴물인간과 괴물 식물 나무 괴물 어류 괴물 조류 등이 탄생하게 되는데, 방사선이 모든 생명체가 구성하는 안전한 생체고리를 잘라 버리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그대의 아들과 손자가 무뇌아 또는 팔다리나 눈이 없는 아이로 이 세상에 태어난다고 할 때, 그때서야 그대의 눈에서 통한의 눈물을 흘린들 무슨 소용인가? 이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관리에 종사한 모든 사장이하 중역 등 개백정보다도 못한 작자들아.....그대들은 오늘 당장 조상의 묘에 가서 참회하고나서 그 죄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대로 그 장소에서 할복자살하라.....이는 지상의 지엄한 명령이다.

海印導師.


西岳 13-10-26 23:45
답변  
나는 반대로 친원자력 주장 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전) 전기 에너지의
절반 약 50%는 원자력 전기이다.

우리가 원자력발전 안 하면
집집마다 사무실마다 공장마다
현재 전기소비량을
반으로 줄여야 한다.

현 전기에너지의 절반 만으로
국가 경제 추진은 불가능이다.
제조 생산 산업 상업 이 모두 곤두박질하면
국가가 뒤베진다.
海印 13-10-27 04:28
답변 삭제  
서악이 본말을 전도하고 핵심을 간과하고 있구나.

국가산업에 필요한 절대 에너지 문제 즉, 가장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에너지인 원자력발전 자체를 하지 말자는 뜻이 아니고, 원전가동 원칙에 따라서 안전하게 사용하자는 주장이다.

즉, 원자력발전소 안전가동연한 30년을 넘겨서 위험하게 가동(고리 원자력발전소 등)하지 말고, 30년이 지난 원자력 발전소는 무조건 영구폐쇄하고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하여 좀 더 안전하게 원자력에너지를 얻어서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데, 최선을 다 하자는 말이다.

또한 국민의 안전에 그렇게도 중요한 특히 海印의 고향 주변 해안가 땅에 집중적으로 설치된 원전의 핵심부품을 가짜로 교체한 원자력발전소의 사장.전무.기타 중역 등 대가리가 똥(銅)으로 가득차서 미친 짓거리 즉 관리상의 심각한 하자를 발생하게 한, 미친 자들에게 총 책임이 있는 자는 책임을 지고, 무조건 할복자살할 것을 명령한 것뿐이다.

海印.
沼岩 13-10-27 07:32
답변  
옛날에 대우에서 한미 합작으로 원자력 발전소용 배관을 조립납품했다.
현 고리원진 5,6호기 영광  7,8호기 울진원전, 기타 화력발전소용...
파이프를 만드는게 아니고 수입한 파이프를 설계도면 따라서
자르고 용접하고 검사해서
배관 조립품 상태로 만들어서 납품하는데,
배관 한피스에 원제품 성적서를 포함해서 서류가 적게는 7매,
많게는 수십장이 들어간다.
거기에는 배관 피팅, 용접, 검사의 모든 과정이 작업자와 개개인의 사인과
단계별 검사원 서류 작성자 그리고  ANI 라 해서 공인원전검사원의 최종
확인을 거쳐야 납품된다.
그만큼 안전이 중요한데, 시험성적서를 조작해서 납품하고 돈받고...
그 핵심라인에 서울대 원자력 공학과 출신들
소위 말하는 원전 마피아가 있다고 한다.

우리 정부도 딜레마에 빠진것같다.
원전 비중을 낮추면 그만큼 전기 생산 단가가 높아져서 산업체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또 원전을 수출하려는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겠지.

원전은 건설도 중요하지만, 폐기도 더 완벽하게해야한다는데,
아직 우리는 폐기한 원전은 없다.
海印 13-10-27 09:27
답변 삭제  
소암! 말 잘했다.

그러니까 인간은 최소한의 나 이외의 인간을 위하는 <박애심과 중정지심>을 보유하지 아니하고, 부모로부터 그러한 특별 교육받지 아니한 인간 중에 잔머리가 좋은 인간부류는 전체 인간들에게는 아주 쓸모없는 癌的인 존재로 분류해도 된다.

즉, 그러한 인간은 발견되는 즉시 주살해 버려야만 전체 인류에게 도움이 된다. 다만 그러한 인간을 절대적으로 분류하기가 쉽지 않고, 개인적인 인권 운운하고, 쉽게 표시나지 않기 때문에 없애지 못할 뿐이다. 쉽게 분류하자면 이렇다. 즉,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환장하는 그야말로 사회적인 공익이라는 가치는 조금도 없고 오로지 자신만 살아남기 위하여 환장하고 싸가지 없는 인간들이라고 보면 별로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필요악의 에너지 창출이라는 명제 때문에 바닷물이 대량 필요한 원전건설최적지인 海印의 고향 동해남부가 아마도 약 오백 년 후에는 거의 원전이 영구폐쇄된 황량한 지역으로 변할 가능성이 많다. 어찌하랴. 천변만화하는 원리에 따라서 좋게 변화하기를 바라고 염원하는 수밖에는........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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