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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1 03:33
보슬비 속에서 갱 소탕작전을 보면서.
 글쓴이 : 묘청
조회 : 759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 속에서 나는 직원과 바깥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면서 Under cover 형사차 5대와 경찰차 3대가 아그들을 전체를 포위하고 기관총을 들고 개지랄을 떠니 갑자기 몇눔이 도망을 가고 차 2대가 토끼니 다 생포하고, Ford 차 한대는 도망을 가니 다른 형사차가 뒤를 존나게 추격을 하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소설가가 아니고서는 상황 설명이 애럽다.
일호시인이라면 우짤까!
벽에 손을 받치고 10명정도 죽 서 있으니 Hand cop으로 경찰이 다 채워 버리네.
난장판이 난 가게앞은 시시한 전쟁을 방불했다.
마약장사인지, 동네 깡패인지는 모르지만 무서웠다.
어디서 그런 경찰차가 나타났는지.
하기야 시카고는 경찰이 땅에서 쏟는다켔다.
없던 경찰도 사고만 나면 어디서 나타나는지 천지빼까리로 모인다.
여기는 경찰차에 꼭 두사람이 한조가 되어 업무를 수행한다.
이런 때에 바로 머리에 떠 오르는 사람이 종명, 해주, 철승이다.
보슬비는 계속비가 내리고 장사는 빵이고, 어제는 바빴고......
참 쓸데없는 얘기를 또 올린다.
더 슬프지 않으려고. 10/31.13. 오후 1시30분에.

西岳 13-11-01 04:24
답변  
Chicago 흑인들의 깡패조직과
험악한 무지몽매한 불량배 짓거리는 유명하다.
시카고 흑인마을 안전하게
구경하고 즐기는 요령.
- "bucks! " 라고 들리면 10불짜리 한두장은
불우이웃돕기 식으로 생각하고 얼른퍼떡 내주어라.
bucks라는 흑인용어는 돈 dollar를 말한다.
- 내 등어리에 또는 옆구리에
차가운 권총 총구가 밀착 느껴지면
내가 이제 죽나? 하고 겁내지 말고
차분히 돈 꺼내 주면 된다.
海印 13-11-01 05:38
답변 삭제  
아하! 이제 보니 서악이 시카고 할렘가에서 한 번 당한 사람의 야그를 들었거나, 본인이 당해본 것을 말하는 것이로구나.

묘청은 재수가 좋았다. 공짜로 영화같은 한 장면을 봤으니까 말씀이다. 그래도 한국경찰은 해먹기 좋았다. 왜냐하면 미국같이 총기를 합법적으로 소지하지 못하니까 말이다.

아마도 한국에서 총기소지를 합법화 한다면, 성질급한 놈들은 술집에서 부터 생지랄로 총질을 서로 해대서 한동안 총기 사건사고 많이 생겼을 것이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래서 홍종명이는 작년에 경찰을 정년퇴직 했고, 박해주는 현재 신분은 경찰관이나 공로휴직기간 중이라 업무는 종쳤고, 최후로 남은 김철승이도 갑오년 6월 30일자로 퇴직할 예정이다.

근데 나는 야근중이라 그렇지만, 서악은 새벽 네시에 잠 안 자고 뭐하는고? 오늘 묘청이 시카고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CD를 전달 받는다고 하니까니 설레어서 잠을 일찍 깼는가? 소풍을 앞둔 소년처럼 말이다. 만약에 그렇다면 이 현상은 서악의 건강에 엄청나게 좋은 현상일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문제는 <시간이 흐르고, 그 다음 적응하면 다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언제 어디서나 그저 마음 편하게 한세상을 살아가도록 하자. 쓸데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헛짓거리 해봤자, 그게 그거일 뿐이다.ㅎㅎㅎ

海印.
묘청 13-11-01 06:24
답변  
BOX가 아이고 BUCKS가 아닌지?
교수야! 니는 자다가 침대에서 널졌나 와이카노?
하기사 노인들은 새벽 5시면 일나제.
아니야! 어무이한테 문안 인사드리고 참이라고 갖다 드리야지.
니는 좋겠다.
어무이가 계셔서.....
보슬비는 종일 온다.
김교수야! 오줌 누고 한숨 더 자거라.
여기 시간이 오후3시20분이다.
4시부터 7시까정 "Halloween"이 시작되어 부모들이 아그들을 델꼬 가게며, 집으로 사탕 얻으러 다닌다.
이상하게 오늘은 전국적으로 사건이 생긴다.
곧 아그들이 오겠지만 비가 와서 위험하다고 덜 올끼다.
김교수! 한잠 더 자거라.
     
와이리 13-11-01 08:01
답변  
단어는 BUCKS가 맞지만
西岳이가 한국 경상도 사투리 발음으로  BOX라는 말을 한 거다~ ㅎ

'"box! " 라고 들리면...' 이라고 써 놓았네. 그렇게 들린다는 거~ ㅋㅋ

총 소리가 들릴 때는
궁금하다고 문 밖으로 고개 내밀지 말고, 사무실에 콕 쳐박혀 있거라~
묘청 13-11-01 19:04
답변  
정정 기사를 발송하나이다.
참조 바랍니다.
            ######

*)수갑: Not a "Hand cop"..... "Handcuffs" is right.
우리는 나오는 발음대로 하다보니 잘못 되었네.
그라고 수갑은 똘방한기 두개라 항상 복수의 의미로 "S"를 붙여야 된다네.
벌써 와이리나 서악은 속으로 잘문땟따는 것을 알면서도 "등신같은 눔"하면서도 내 체면을 생각해 가만히 있었으리.....
어떻게 보면 엉큼허고, 한편으로는 날 엿미기고.......
비가 온후에 땅이 굳어지는 것이 아니고 대단히 춥다.. 11/1/13. 박등신.
      #이번 일요일 새벽 2시가 1시가 되면서 Summer Time"이 해제되어
          미국과 시카고는 15시간 차를 낸다.
     
와이리 13-11-01 23:38
답변  
'미국과 시카고는 15시간 차를 낸다. ' 이건 또 무슨 말인 지...
시카고는 미국이 아니고 한국 땅이가.....? 박統이 언제 샀지...?? ㅎ
海印 13-11-01 23:00
답변 삭제  
묘청아! 그건 오해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다.

오늘 낮에 횽유환이 사무실에서 만나서 (서악.와이리.손병철-손동주가 海印이 버린 이름을 아까워해서 내가 공짜로 줘버렸다.ㅎㅎㅎ.홍유환) 묘청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CD 배포식을 가졌다. 홍유환이가 또 <보리굴비백반>을 쐈다. 유환이는 배포식때마다 자선사업가가 된다. ㅎㅎㅎ

수갑이 핸콥이면 어떻고, 핸캅이면 어떻노. 그 용도는 포악한 죄인을 도망가지 못하게 사용하는 경찰장구일 뿐이다. 그 문제는 한마디도 안 하더라. 한국사람이 영어 동네에서 그 정도 사용하더라도 양호한 편에 속할거다.

묘청의 CD덕분에 지난 번에는 서악에게 비누세트. 오늘은 보리굴비백반을 잘 먹었다. 그 대신에 사우디에 다닐 때, 독일제 당시 약 200만원짜리. <우어>와 함께 사서 들었고, 보관상태가 양호한 베토벤 심포니 9(운명 포함) 박스에 든 양판 8장을 줄테니 이것도 CD로 제작헤서 원하는 3021에게 배포하면 현생의 공덕이 클 것이다. 말라면 말고.....독일제 우어는 이사다니고 어쩌다가 친한 시골아줌씨가 달라고 해서리 옛날에 그냥 선물로 줘버렸다.

海印.
묘청 13-11-02 00:14
답변  
또 수정 광고다.
한국과 시카고의 시간차가 15시간이다.
이제 시카고 아침 9시면 서울은 밤12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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