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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5 16:04
친구들께 고합니다.
 글쓴이 : 觀遊
조회 : 784  

그동안 함께 일하던 후배 놈이
형님보다 먼저가고 싶다는 통에 어느날 홀연히 보내고
그 놈이 있던 자리를 이래저래 정리하며
그 놈이 하던 일들을 매양 도맡아 하다보니
함께하는 시간들이 부족했습니다.

송재철 친구의 혼사를 공지하면서
얼굴 쓸쩍 내 밀어 봅니다만

내일이면 호주,뉴질을 여행케 되어
별 수 없이 며칠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迷夢입니다.


와이리 13-01-15 17:53
답변  
迷夢이 觀遊로 바꼈나....... 뭘꼬~
소암 13-01-16 00:07
답변 삭제  
이제 나이들어가니 미욱한 꿈에서 깨어냈나보다.
관광회사 사장으로 썩 잘 어울리는 호를 꺼냈네.
나는 미몽이 좋은데...
잘 댕겨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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