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노래를 컴퓨터에 올려놓으니
잊혀진 계절이 나오네
어제 저녁에 들었어야할 노래인데
덕분에 마음의 평화도 누리고
묘청이 덕분에 귀도 호강을 하는구나
지금은 "내마음이 가는 그곳엔..." 하는 노래가 나오는데
제목은 잘 모르겠네
하나같이 옛날에 히트작인데
고맙다
잘 들으꾸마
소암13-11-01 20:21
신중현 사단 최고의 남자가수 장현의 미련 이라는 곡이다
작년에 가을노래를 받은 내게는 다른 노래가 왔네
나도 창고에서 밀린 일하며 50분X3번 들었다.
전쟁 노래가 가슴에 와 닿더구만
53년 7월 이후 전후 세대야 뭘 알겠노?
전쟁중 에 태어난 전쟁을 겪은 세대와 분명히 다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