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목요일 운천한테서 전화가왔다
시카고에서 CD가 도착해서 사정상 울산 총무가 전달좀 해달라고
금요일 등기로 받아서 보관중이고 이번주 금요일(8일) 저녁 울산
정기모임에서 잘 전달할 계획이다
명단에 없는 친구들은 총무가 이번주중 복사해서 주려고
준비중이다
나도 CD를 만들어봐서 과정을 대략은 짐작하는데 노래 선곡부터
CD를 굽는데 시간도 많이걸리고 보통 성의로는 어려운 작업인데
친구들을 위해 멀리서 수고해준 성기 친구한테 울산 친구들을
대신해서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네
정말 고맙네 잘지내길바란다
와이리13-11-04 10:48
싹~ 모여서 한 자리에서 전달할 수 있으면 좋은 데
서울쪽은 그럴 수가 없어서.....
그래서
다음 부터는 한 서너장만 받을 생각이다~ ㅎ
묘청13-11-04 21:01
김용태 총무님!
고맙십더.
빠진 사람, 모리는 사람이 특히 많은 울산에 총무께서 채워 주신다니 더 없이 감사합니다.
맞십다!
CD를 만드는 것이 보통은 아니지만 나는 무슨 변태라 만드는 것이 내 재미니 갠찬심더.
대구도 능모가 받았고, 부산도 영하가 받았을 끼고 이제 더 이상 CD에 대해서는 절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작성일 : 13-11-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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