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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3 09:09
공무원 정기 건강검진
 글쓴이 : 西岳
조회 : 663  
울핵교 소속은 공무원이다.
공무원 모두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한다.
올해는 위암 대장암 검사 해당된다 카네.
동대문구청 옆에 가면 "속편한 냇과" 라고 있다.
tel.02-968-1088

나는 몇년쩨 댕기고 있다.
고려대 의대 냇과 졸업한 냇과 의사
전문의 들이 7명이 합동으로 운영한다.

냇과 검사 장비들도 신식으로
제법 잘 갖추고 잘보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소개 받아
벌써 약 7년전부터 이 병원에 단골 환자이다.
간이 취약하여 간암 위암 검사룰 정기적으로
매년 댕기고 있다.

모래 11월 15일 금요일 정기 검진 약속 신청하니
환자 약속이 많은동 12시가 나오네.


西岳 13-11-13 09:32
답변  
한국 토지개발공사 아니고
한국자산관리 공사 전무님 역임하고
재작년에 퇴직한 kj3021 member
서울 삼회회 열심 나오는
작년에 오피스텔 총6층 빌딩을
 동대문구청 뒤편에
새로 지어 노후대책으로
꼭대기층에 살림집하여 살고있는
아들이 서울시립대 경제과 졸업하였고
울 동기생의 그 건물하고 속편한냇과하고
호부 200m 떨어져 있다.
海印 13-11-13 11:05
답변 삭제  
그 친구 건물을 올릴 당시 몇가지 민원문제로 전화를 하더니만, 이제 건물이 다 올라가고 집세를 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지 감감 무소식이다. 물론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희식이가 무식이지라 ㅎㅎㅎ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필요할 때는 전화를 해대고 찾아가고 하지만, 일이 없으면 잊고 지낸다. 우리네 살림살이 다아 거기가 거기다.

여담이지만, 냇고 내시경 검진 건강에 대한 지나친 우려로 자주 하면 안 좋다. 왜냐하면, 거시기 이놈저년 창자에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것인지라, 제 아무리 소독을 하고 지랄발광조치를 하더라도 역시 해롭다. 몸은 스스로 느낌에 따라서 그저 몇 년에 한 번씩 검사하면 된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서악아! 시간나면 언제 한번 마장동이나 시립대 앞에서 황계림이 불러내서 묘청이 제작한 CD도 전해주고 등심 한 번 먹자. 밥값은 동작빠른 분이 내면 된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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