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14 16:50
묘청이가 보낸 경주꺼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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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세영
조회 :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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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있으나 눈감고 있으나
늘 고향 생각에 젖어사는 묘청이가 보내준 경주몫 CD를 지난10일 경주고 교감 이동목이가 둘째 며느리 보는날에 원국이로 부터 인수 받아 당일날 호텔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 해당 친구들에게 전달 하고 남은것은 이달 21일 경주본부 월례회때 마져 줄려고 보관 하고 있다.
호텔 식당을 나와 동기회 사무실로 오는 차안에서
원국이가 털어준 묘청의CD는 잡음하나 없이
음질도 기똥차게 좋았다.
음악을 들어며 몇날 며칠씩이나 잠도 제대로 자지 아니하고 오로지 고향 친구들만 생각 하며 꿉고 또 꿉어댓을 묘청이의 정성과 노력을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더라.
성기야 다시한번 너의 그 고귀한 정성에 고맙단 인사 남긴다.
~ 고향 경주의 세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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