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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6 10:23
경주중,고 총동창회장 후보 추천
 글쓴이 : 본부총무
조회 : 754  

경주중,고 총동창회에서 보내온 공문에 의거, 올 년말부로 총동창회장(현,이주대 31,22기수)의 1년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각 기수별 신임 총동창회장 후보자 추천에 대한 의뢰가 있어 아래와 같이 공지 하오니 전국의 30,21 동기 여러분께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는 뜻이 있는자는 그 생각을 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대상자 : 기수별로 거주지 관계 없이 1인한
@추천시 참고사항
*화합형이며 능동적인 사람으로서 총동창회의 제반운영을 적극적으로 한수 있는 사람
*총동창회의 경영발전에 기여 할수 있는 사람
*특별 년회비 2천만원 이상 출연 가능한 사람
*본인이 뜻을 밝힌 사람

@11월30일 까지 각 기수별 후보자 접수 마감
@12월4일 총동창회 운영위원회에서 접수된 후보자중 최종1인 선출후 내년 총동창회 정기총회시 추천하여 참석자 과반의 찬성으로 회장선정. ~ 끝 ~

西岳 13-11-16 10:36
답변  
경주중고 총동창회장님은 본부
경주에 계시는 동기생중에 한 분이 맡아주세요.
미몽 사장님
또는 손가이버 약사님
또는 손재현 법무사 님
그외 중에 한분이 1년간
총 동창회장님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이리 13-11-16 13:17
답변  
어떤 조직이든 지 기수를 거스를 수는 없는 거... 統領이 아닌 이상~
이미 31.22가 했으면 아래로 아래로 흘려 보내야지. 
와이리가 할 수는 있지만.. 참는다~ 기수 때문에.... ㅎㅎㅎㅎㅎ
총동창회 사랑방 만들어 운영하면 될 낀데~ ㅋ
海印 13-11-16 10:48
답변 삭제  
이제 퇴직도 가깝고, 다아 구미가 당기는데,

가장 큰 산이 바로 요 문단일세 즉, *특별 년회비 2천만원 이상 출연 가능한 사람.

이번 주 로또가 1등이나 2등에 당첨되면 가능할 사건일卦!

왜냐하면, 그 당첨금을 완전히 귀신을 속여서 타 먹으려면 최소한 고름짜기 2천만원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심심해서 육효로 후보자 세 사람의 괘를 잠깐 짚어보면 이렇게 나온다. 즉, 미몽은 수택절괘. 손가이버는 산택손괘(손해만 본다). 손법무사는 지택림괘가 나오니, 아마도 손재현 법무사가 회장 선거에 나가면 당선될 가능성이 짙다. 믿거나.말거나.ㅎㅎㅎ

海印.
은강 13-11-17 04:30
답변  
총 동 창 회 장?
이 라 고 라 ㅋㅋ

애시당초에 ㅡ
단추가 잘못끼워졌어니^
쓸데없는곳에 마음들 두지마라...

우리3021 값어치 떨어진단다^.^
뭔?말인동 도대체 이해가 안되면^
갈케줄테니 개인적으로 내한테 전화를 해라..
西岳 13-11-17 23:51
답변  
위에 해인도사님의 손법무사
총동창회장 추천에
나도 또 한표를 던집니다.
영마을 13-11-18 06:32
답변  
마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그동네 득보다 실이 더 많은 동네고
선거용이면 몰라도!!!!
     
와이리 13-11-18 08:35
답변  
시장이나 국회의원에 관심있다면 모를까...
海印 13-11-18 10:39
답변 삭제  
3021은 인자 나이도 환갑의 거의 다 지났으니 돈에 그만 미련가지지 말고서리...

좀 베풀고 사는 자세를 가져라.

그것이 오히려 미래를 위한 투자는 안 될지언정, 보람있는 인생을 살았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막말로 능력있는 자가 그 능력있음을 그런 방향으로 표시내 보지도 못하고 싸가지 있던 없는 자식에게 물려줘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죽는 순간 뼈저리게 느낄 지도 모른다.

그러하니 이제와서 능력있는 자가 그러한 곳에 돈을 쓰겠다면 방관하지는 못할지라도 초치는 행동을 안 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이 세상는 지 분수와 능력과 지조골리는대로 사는 것인지라 굳이 따지자면 별로 할 말이 없다.

월요일 아침 비번일에 동백동에서  海印.
최 정수 13-11-18 11:37
답변  
3122 다음에 3021 보고 회장 나오라고 ????
참으시고 3223한테 넘겨 주는것이 3021 선배들의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이것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베푸는 것으로 생각 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위의 글은 제소견입니다
     
와이리 13-11-18 14:05
답변  
옳소이다~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게 도리이니까...
西岳 13-11-18 20:24
답변  
적년에 3021안하고 3122 한테
껑충 뛰어 건너 넘어간 기다.

혹씨 동창회장 맘 있는
울 3021 중에 후보 지원 해라
海印 13-11-18 21:46
답변 삭제  
서악의 언동에 찬성한다.

3021이나 3122나 도찐개찐이다. 3021중에도 잘 나갔던 갑오생 친구들 내가 사주 봐준 친구들 여러명 있다.

현금 이천만원만 선뜻 희사할 능력이 있으면 동창회장직 하면 되지, 무슨 순서고 지랄이고 물이 흘러가고가 있나?

다만, 동창회장직도 명예직인지라, 구케의원에 나갈 꿈이라도 있어야 하지 솔직하게 말해서 작년에 3122동창회장이 누구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친구들 많다. 물론 海印 당사자도 모른다.

기냥 하고 싶으면 나가서 동창회 발전을 위해서 현금 희사하고 봉사하면 자손이 좋다. ㅎㅎㅎ

海印은 맘은 있으나 현금 이천만 원 희사할 생각이 없어서 생각을 접는다. 흘러간 야그지만 1980 庚申年 UAE 후자이라 항만공사 현장에 있을 때, 주임기사 직책을 가지고 육상공구를 총지휘하면서(고참 尹某 과장급이 국내로 휴가 간후, 안왔기 때문이었다. 해상공구는 차장급이 지휘했다.)인도인과 한국인 운전기사 및 중장비기사 약 300명을 내맘대로 지휘하면서 정천범 현장소장으로부터 운전기사들 잘 조지고 일 잘시킨다고, 좋게 말해서 업무 수행능력이 탁월하다고해서리 개인적으로 1,000불 정도 공로금을 지급받은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ㅎㅎㅎ

다아 흘러간 옛시절의 야그다.

海印導師.
최 정수 13-11-19 00:44
답변  
동창회 회장직을 돈이나 명예를 위하여 한다면 관두라
글자대로 맡은 업무에 몸과 마음을 다바쳐서 동창회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야  하고  회장직을 물러 날때는 그래도 칭찬을 못받드라도
 내 자신이 총 동창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는 있는 사람이어야
회장  적임자가 아닐까  쉽네 .
만약 회장이 되더라도  내가  업무 수행을 잘 할 수 없으면 능력있는 총무를 뽑아서
일를 시켜던가. 
자격도 없는놈 한마디 했습니다.
     
와이리 13-11-19 01:09
답변  
이런 조직의 장은 순수 애향심이나 애교심만으로는 할 사람이 없다.
후일을 도모하며 명예겸 뭔가의 댓가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고는....
와이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할 수는 있지만
돈을 아무리 낸다고 해도 동창회에서 쪽 팔린다고 안 뽑아 준다. ㅎ
누구든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기에...
우쨌든 동창들의 얼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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