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좋은 정보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으나...gidgn 5susrks wnwkrdl skfrofmf ghkfWkr vufclsms dnstpslRk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혹시 말이야 海印導師가 살고 있는 풍수가 댓길인 곳의 30-40평 아파트 살 생각이 있는 사람은 연락하소.

동백 어정동 가구단지를 확 밀어 버리고 대단위 1,000세대 정도 아파트 단지를 건설했는 데, 海印이 몇 년 전부터 동백호수 주위를 운동시 맴맴 돌면서 (저 아파트가 완성되면 저 곳으로 이사를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던 단지의 아파트가 2014.6월경에 입주를 시작한다고 해서리, 혹시 미분양이 있을까 하고서리, 같은 아파트지만 풍수지리가 좋은 곳을 골라볼까 하고 부동산 업자를 앞세워 며칠 전 방문해봤다.

이곳의 잔여 미분양된 아파트 30평대가 3.5억원선 40평대가 4.7억원선인 데, 약 4,000만원 정도를 편법으로(처음 당첨 입주자의 반발 소송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할인해 주는 조건으로 맨 처음 계약금 4,800만원 정도만 있으면, 내년 입주시 까지 아파트 중도금 및 잔금은 전부 무이자로 대출해주는(그러니까 초기비용 약 5,000만원만 있으면 생돈 한푼도 안 들어간다.) 조건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다.

혜택은 이곳은 잔여세대 미분양 아파트로 공지되어서 향후 5년 동안 혹시 아파트 값이 상승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한푼도 안 무는 조건이다. 물론 아파트 값이 안 오르면 별 볼일이 없는 것이고, 또한 최악의 경우 전세(근처 아파트는 최고가 약 3억원으로 현재 거래되고 있다.)를 주고,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로 메꾸면 된다.

물론 장기적으로 이자를 물지 않는 현금보유자는 무조건 유리하다. 야튼 많은 친구들을 노년에 살기 좋은 곳으로 유치하자는 海印의 속셈도 있고, 여러가지로 볼 때 괜찮은 투자같아서 이렇게 향후 쩐이 되는 정보가 될지, 아니면 쩐이 나가는 낭패보는 卒報가 될 지 모르지만 소개한다. 최종적인 결정은 당사자가 결정할 것이니까 이것을 알리는 海印에게 책임은 별로 없다. 다만 이익이 되면 막걸리 한되에 굴파전만 사면 만족한다.(권장하는 곳은 맨 앞 202동이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그렇지만 농담은 절대 아.니.다.

海印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