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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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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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구JP
 조회 :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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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청개구리처럼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불효자가 아버님을 고향선산에 편안히 모셔놓고 하산을 하였읍니다. 그리고 본연의 일상에 접하였읍니다. 무엇보다 경향 각지 고마운 친구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의에 많은 생각과 삶의 깨우침을 얻었읍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대구 황종팔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