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6 16:09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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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octor
조회 :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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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1.친구여러분의 축하와 격려속에 절친 김순직교수의
주례로 저의 아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언제나 부모곁에 머무럴 줄 알았던 아이가 제짝을 찾아
떠나니 다행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리
고 먹먹함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자기들이 꾸러갈 인생이지만 끝까지 화이팅하여 인생을
잘 설계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부탁드립니다.
결혼식날 일기가 불손한 가운데도 참석하시어 각별하게축복과 격려
해주신 여러친구들께 한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추운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남은 한해 뜻하시는바대로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원호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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