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3-12-03 09:31
한국 성형수술의 위대한 승리
 글쓴이 : 영남이
조회 : 781  


Man Successfully Sues Wife Over Ugly Children and Judge Orders Wife to Pay $120,000
남편이 못생긴 아이땜에 부인을 고소하였고, 판사는 1.3억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Jian Feng sued his wife for giving birth to what he called an “incredibly ugly” girl.
Jian Feng은 믿을수 없을 정도로 못생긴 아이를 낳은 것으로 인해 부인을 고소하였다.
“I married my wife out of love, but as soon as we had our first daughter, we began having marital issues,” he told the Irish Times. “Our daughter was incredibly ugly, to the point where it horrified me.”
그는 "사랑에 빠져 부인과 결혼했지만, 첫 딸을 낳자마자 우린 결혼에 관한 문제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Irish Times에 말했다. "그 아이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못생겨서 두려움을 가져올 정도였다".
Initially Jian accused his wife of infidelity, because he knew he could never be the father of an unattractive child.
Jian은 처음엔 자신이 이 못생긴 아이의 아버지일 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인을 부정행위로 고소하였다.
However, DNA tests proved that the child was indeed his.
그러나 DNA 검사 결과 이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이 증명되었다.
Feng’s wife then came clean and admitted she had about $100,000 worth of cosmetic surgery done in South Korea before they met.
Feng의 부인은 그들이 만나기 전 한국에서 1.1억원어치 미용 성형수술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이를 자백하였다.
Feng sued his wife on grounds of false pretenses, for not telling him the truth about the plastic surgery, and duping him into believing that she was beautiful.
Feng은 성형수술에 대한 진실을 말하지 않아서 부인이 미인이라고 믿을 수 있도록 속였기 때문에 다시 사기죄로 고소하였다.
A judge agreed with Feng’s argument and ordered his wife to fork over $120,000.
판사는 Feng의 주장에 동의하고 부인에게 1.3억원을 지불할 것을 명령했다.

(via TheWeek & Cocoafab)


소암 13-12-03 09:51
답변 삭제  
며느리 볼때 초등학교 앨범 들고 오라고 해야되나?
대한민국 성형외과 의사들 진짜 신의 손이다.
윤능모 13-12-03 09:59
답변 삭제  
오늘이 무슨 날이가 ?
당췌 알수엄는 글들을 보게되네

욱이가 쓰노은거는 그래도 이거저거 엮어서 반은 이해가되는데
남박 쓰노은거는 도무지 모라겠네
머리 스팀나도로 들바더보면 알것도 같은데

묘청아 머라카는기고 ?
海印 13-12-03 10:59
답변 삭제  
그래!

제목 : <한국 성형수술의 위대한 승리> 에 대해서 나도 두말없이 동의한다. ㅎㅎㅎ

영남이가 역시 물건이다. 어디서 이런 것을 퍼 와서 친구들을 즐겁게 하는 재주가 숨어 있었네 그랴.

참 기술 좋다. 참 가재미 눈을 왕눈으로 바꾸는 솜씨란?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거 순 구라다. 왜냐하면 성형외과의사들이 하는 말을 잠깐 들은 적이 있는데, 다른 것을 뜯어 고치기 쉬운데 눈의 형태를 성형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더라. ㅎㅎㅎ

그러니까, 용모만 좇아 가지 말라는 경고인 셈이다. 해인이 최근 체육관에서 보톡스 맞고, 틀니 교정하고, 엉덩이 주사맞고, 좌우지간에 수술로 거의 완벽한 몸매를 갗추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현재 부작용이 나서 보톡스 맞은 곳은 함몰되고, 이빨은 철사로 여기저기 틀을 박고, 여러 곳 주사를 맞고 수술을 한 결과, 눈 흰창이 약가 노랗게 물들고 그야말로 한때 성형으로 미의 조건을 갖추어 돈 많은 자의 첩으로 들어가서 집 한채까지 얻어 걸린 것 까지는 좋았으나 지금 몰락하는 과정의 한 여인을 구경하고 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살아라. 강건하게 인생을 사는 것이 목적이지 그야말로 사람의 눈에 드는 미인의 모습이 목적이 아니다. 옛말에 <가인박명> 이라는 말도 있지 아니한가?

그렇지만 남들이 그래도 좌우지간에 성형수술을 해도 미인이 좋다(?) 그랴 그러면 성형미인이든지 자연미인이든지 썩어 없어질 미인을 찾아서 지조꼴리는대로 주구장창 달려보거라. ㅎㅎ

海印.
개병대 13-12-03 16:49
답변  
집에왔어
몆번 읽어도 영남이글을
이전에는 어러운 말쓰면 니대학교수감이다
요즘 쉽게 가르쳐야 대학교수다
영남이 집에가서 손자,손녀보거라
가만이 보니 손주업구나
성기니는 시카코 아침 6시반에
전화안돼
늙은인 새벽잠 업는데 아직오빠가?
올라갈 "오"빨빠라"빠"가?한자로
비타민 보내준거 6개월 복용하니
"거시기"선다
앞으로 보내지 말거래이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