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03 21:40
연수, 경영, 대필, 상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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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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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2/13. 월) CD를 보냈다.
늦어서 미안하다.
원하고, 안 원하고를 떠나서 취미로 보냈으니 그냥 받아 들어라.
두나라가 멀고, 바다넘어 바다니까 토,일을 빼고 10일은 족히 걸린다니 이저뿌고 있거라.
내 비장의 무기인 CD사업도 종지부를 찍었으니 시원 섭섭하네.
시카고 날씨는 미쳐서 18도의 훈훈한 날씨에 비가 그것도 보슬비가 촉촉히 내린다.
나는 금전적으로 손해 본거야 업찌마는 전북 "고창눔"한테 배신을 당하고 기분이 울거락 불거락한다.
별 보복의 방편도 업서니 그냥 가슴속에 삭이지 우짜갠노 ......
다시는 그런 더러번 인간관계는 업도록 피하는 수 밖에...
필요하면 조절 빨고, 이용가치가 업시면 하루 아침에 돌아서는 사람이 참말로 지상에 존재하는구마...
어제 저녁 출근시에 퇴근을 하는데 보슬비는 오고 찻속에는 "윤능모"가 조아하는 이미자의 "살아 있는 가로수"가 구성지게 나오니 또 울뿐했다.
그래도 누가 울분을 사키라면서 "대구탕"항거럭 사 주길래 얻어 묵고 집에 왔다.
다시는 그런 사람을 안 만나야 되는데.....12/3/13. 아침 6시30분에. 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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