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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0 22:53
묘청아 보아라!
 글쓴이 : 海印
조회 : 910  

내한테 재작년에 구입한 크리스마스 캐롤 송 CD 3장이 있는데, 두 장은 세계 오만가지 짬뽕 캐롤 송을 실어서 기냥기냥 들을만한 데, 나머지 한 장은 이것 장수를 마추려고 넣었는지 아무리 들어봐도 캐롤 음악은 없고, 그렇다고 경음악도 아닌 지루한 음악을 녹음시켜서 한 번 듣고 쳐박아 버렸다.

근데 두 장을 복사해서 천마총에게 주면 되는데, 복사할 기계가 없다. 그러니까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CD를 복사할 수 있는 기계를 사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서 아무 말 안 하고 있었다. 기다려라. 나중에 시간이 나면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CD를 복사할 수 있는 음향기기를 한틀 구입해서 그 다음에 보자.

여기는 연말연시에 서울지방청장이 나이 50도 안된 넘이 취임했고, 52살 먹은 전서울지방경찰청장은 너무 빨리 짤리는 바람에 퇴임식장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양새가 영 딱해 보이고 안 좋아서 그 친구에게 전화해서 계사년과 갑오년 주역신수를 봐서 송부해 주니, 오늘 전화가 왔는데, 상당하게 고맙고 위안이 된다고 말하더라.

현직에 있을 때는 그가 기독교인인지라 사주를 봐달라는 소릴 전혀 안 하다가, 하나님이 잠깐 딴 눈 파는 사이에 짤리니까 그때서야 부탁을 해서 일사천리로 풀어서 보내줬다. 어쨌든 海印이 작년말 경 약간 그의 도움을 받았으니 이참에 보답하는 의미로 그의 사주팔자와 운세를 명쾌하게 풀어 보냈다. 역시 海印은 언제 어디서나 주고받는 계산은 확실하게 한다.

요즘 이곳 국내 정치가 시끄럽다. 썩을 넘들이 김한길이 뒷통수를 치려고 현직대통령에게 썩을 악담을 해대서 정쟁을 만들려는 술책을 사용하고 있다. 북쪽에는 정은(30년전에 내가 작명해준 박재환이 딸 이름과 박해주 딸 이름이다.)이가 고모부를 숙청해서 공포정치를 해대고 좌우지간에 국내 남쪽과 북쪽이 시끌시끌하다. 북괴가 외부로는 저지랄을 하면서 실제로는 땅굴로 서울 지하에 핵폭탄을 설치하려는지 육해공 삼군사령부 정보파트에서는 정신 바짝 차려야 국가와 냉정하게 맺은 국토수호방위계약을 성실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국회가 워낙 제 역할을 못하고 지랄난리를 쳐대니까니 참다 못한 국민들이 포탈사이트 페이스북 등에 국가와 국민경제를 등한시하는 <국회를 해산하라!>는 원성이 크게 들리자, 이들 꾸께의원놈들이 내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어서 연말까지 민생법안(부동산 관련법. 세법 등 기타등등)을 처리한다더라만. 그래서 페이스북 등에 국회의원을 무보수직으로 헌법과 법률을 고치자는 발언도 실었다.

가깝게 역시 동방갑목 운세가 오니까 천기대로 흘러가는 모양새를 보임이 관측된다.

내년 갑오년에는 극과 극을 달리면서 국가의 국익이 하늘과 땅을 오가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할 가능성이 충만하다. 그러니까 좋은 사람은 끝없이 좋고 나쁜 사람은 죽음으로 몰아갈 기세가 강력하게 작용한다.

이만쓰자. 별로 관심도 없고 돈도 안 되는 데 쓸데없이 여러말 뇌까리기 싫다. 다만 미국의 묘청 너를 생각해서 이곳에 몇자 남겼다.

묘청아! 좌우지간에 순간을 영원처럼 즐겁고 재미있든가 재미없게 그저 그저 열심히 한 세상을 큰소리 치면서 살아가면 삼생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죽는 순간 웃으면서 미련없이 갈 수 있다. ㅎㅎㅎ 오늘은 경술괴강일이라, 실종자 분실자 공문서위조사범 등 자질구레한 사건이 좀 많이 발생한다. 나는 리모컨으로 피의자를 감시하면서리 이렇게 글자판을 잘 두드리고...잘 있어라.

雙門洞에서 海印導師.


개병대 13-12-11 17:23
답변  
해인도사
경술괴강일 이라,
위조사범이가?
자칭도사 치곤
넘들이 불려줘야지

스스로 해인도사?
3021 스타게이트 자질구례 해지겠구나
한꼽추 하고 잘잘거래이
묘청 13-12-11 22:26
답변  
여러모로 충고와 예언에 대해 고맙다.
"부여댁"은 잘 계시는지?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는듯, 새벽부터 "먼지눈"이 날린다.
새벽 6시에 딸이 2주 겨울 방학으로 집으로(OHIO에서 CHICAGO로) 출발한다카길레 저거마가  눈이 오니 내일 오라고 하니까 벌써 출발한듯.
눈길이 아침8시가 되면 끝난다카지만 6시간 운전이라 오늘도 내가 "안절부절"하겠네.
정오경에 도착할 수가 있을지.
천천히, 휴게소마다 정차해서 커피도 마시고, 심호흡도 하고, 와이리가치 "일본 다꽝 무우 다라지"가 조선에 똥물주고 키운 "고일동 박사" 대가리만한 무시다리를 만든 예를 들면서 다리 운동하면서 천천히 운전해 오라고 했다만....
오늘은 자동차 매연 검사, 시청에 낼 납부금, 가게 보험금을 내면 된다.
연말이라 돈이 돈이 아니다.
"서악"은 겨울 방학이 가까우니 바뿌겐네!
"철승이"는 이름을 바꾸고 많은 덕을 보고 있는지.....
세영이도, 승재도, 스님들은 자동개명이 되었고......
내 이름 "성기"를 머로 바꾸면 좋을까!
전라도 사람이 자주 쓰는 "빠구리"란 말은 일터에서 농땡이 까는 기고,
내 이름 성기는 "옥가치 성스러운것"이라네.
그런대도 무식한 눔 특히 "은강이"는 머라꼬?
오래만에 쓰는 말. "엿이나 무거라"    12/11/13. 박성기 저술. 억시기 춥다.
     
海印 13-12-12 07:57
답변 삭제  
묘청아!
성기라는 이름이 남성의 기물의 줄임말로 들린다고 해서 좀 그런 모양인데, 그 이름은 괜찮다. 즉 박은 음영으로 수요, 성은 음영으로 금이요, 기는 음영으로 목인데, 기냥 돌고돌로 금생수수생목으로 세 글자 내에서 순행하니 판단하건대, 최소한 음영상으로 80점 이상이 된다. 그 다음이 획수인데, 원한다면 심심풀이로 한자 이름을 이곳에 올리면 정확하게 풀어서 보안메일로 보내 주마.

다아 묘청의 복이 있으니까 海印導師에게 이러한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어저께 이곳의 00투자증권사의 아주 유복하게 생긴(황소 비슷하나 관상학문상 황소보다 탁월하게 잘 생겼다.) 놈과 만나서 소주를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그의 인생 야그를 듣게 되었는데, (내년도 1월3일자로 동백의 증권사와 미금역의 증권사를 합쳐 지점장 자리가 불안하다고 사주팔자를 봐달래서 봐줬다. (영업거래액이 약 7년간 한달에 약 300억원이 넘던 것이 불황으로 30억원 이하로 줄어들어서 영업이익이 줄었단다.)

복이 없거나 海印과 인연이 없는 자는 이러한 소리를 들을래도 들을 수가 없는 법이다. 그래서 그 친구 자산으로 투자회사를 한개 차리려고 하는데, 도사님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길래, 그의 사주를 평했다.

즉, 남아로서 신왕재격에 재가 용신인지라, 일생 유복한 그야말로 海印이 부러울 정도로 멋진 사주를 타고난 자였다. 중산층의 집안에서 국내 국립대학 법학과 재학시절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나 뒤로하고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석박사 학위를 따서 귀국, 바로 증권사의 법무팀 간부로 특채되어 지점장 등으로 약 이십년 간 근무해왔단다.

그친구 청년시절의 대운이 중년에 들어왔다면 아마도 재무부장관자리를 쉽게 거쳤을 것이다. 근데 가장 핵심을 이렇다. 즉, 내년 우명년 이년 동안이 이 친구의 일생에서 가장 최악의 운세가 온다는 점이다. 녀석의 복이 있으니까 海印導師를 만나서 조언을 들은 후에 한참 숙고하더니 그는 이렇게 발언했다. 즉, 내년 창업을 3년후로 미루겠다는 것이다. 쇼 같지만, 않은 자리에서 약식으로 큰절을 하더라.

그래서 옛말에 무릇 복이 있는 뇬은 넘어져도 가지밭에 넘어지고, 복이 없는 뇬과 넘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말이다.

좌우지간에 海印의 사무실 월세(500만원 보증금에 월 30만원 정도)를 거론하였으나 그러한 시기가 아니니 좀더 큰 것을 논하자고 말하고서 마무리를 지었다.

겨울철이 돌아오니 나는 무조건 좋다. 원래가 海印은 겨울철 큰 논위에 꽁꽁 언 얼음지치기를 좋아했다. 너도 즐겁고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커피의 진한 향이 죽이고, 기타 좋고 좋다.ㅎㅎㅎ

잘 지내라. 3021망년회는 12.18일이라, 한 달전에 년가를 계획해서리, 잘 하면 그 다음날도 노니까 몇 십년 만에 경주중총동창회도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휴비휴로 내리 삼일 간 내마음대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복이 생겼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넘 빠른가? ㅎㅎㅎ

海印.

덧붙임. 부여댁은 개명을 하고 나서, 좋은 일이 생겼으나(40평 상가 건물 한 채를 구입 비슷하게 했다.) 海印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별로 없고, 기냥 기렇다. 마눌 이름은 성명학문상 거의 99점 이상이다. 그런데 철승이란 이름은 점수로는 93점 정도이고, 鐵字는 원래 성명학문상의 원칙상 不用문자를 무시(海印의 명리상 토금용신이라 금은 오히려 득이 되는 원리의 차용)하고 사용한 때문인지, 원래 불용문자인 鐵字 등 글자를 쓰면, 너무 강직하고 공부를 잘 안 하고, 등등 나쁜 상징이 있다. 그런데 海印은 늙도록 공부만 하고 제대로 써 먹지 못하는 인소를 죽이려는 계책도 있었다.ㅎㅎ) 현재 시점에서 별로 돈이 안 된다. 그러나 모든 것을 종합해볼 때, 약 5년의 세월이 지나면 개명을 잘 한 것인지 잘 못한 것인지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니까 금용신이 아닌 자는 함부로 鐵字를 쓰면 싸움꾼 밖에 안 되니 조심해서 사용(격투기 선수는 대길하다.)해야 될 것이다.  끝.
개병대 13-12-12 18:26
답변  
해인도사님 남성모손자 이름지은 철학관 유명한 사람이라고 서라벌대학풍수명리학교수이고 MBC문화센터 명리학 강사이다
15만원 주고 이름이메인을 "최윤서 예비 이름 "예원,원영"자식이 너무흔한이름이라고 다른걸  원해 다시 지어달라고 하니"이원,승아"다시폰찍어보내니 그것말고
하길래 내가 너거가 이름짓어라하니  구약성서 "여호수아""수아"라고 지어달라고
하여 내가 이름은 원래 짓는다 내아들浩를 삼수변3획이 "물수 원변이므로 4획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 개명했다 그땐 궐석재판 하여 합당한 사유 없으면 해주지않더라
요즘신고하면 쉬어 졌다면서  십겁한뒤에는  아예 안짓는다 아들하나뿐이니 철학관 염치불구하고 전화하곤 내일간다 내혼자 지어본다 조언부탁요  금금토 음행오행설 된다 수리학적으로 성11획빼어날수7획 덮을아 6획 음음양 으로된다 전체짝,홀이아니니되제?원격13획 형격18획 이격17획 마지막 정격 즉 말년운이 24획이니 되제?
성명에불길한문자 즉 고난 재물박약 고독 이별등등12가지 다 배제시켰다.
덮을 "아"자를 쓸수있냐?
海印 13-12-12 20:50
답변 삭제  
개병대야!

와 그렇게 세상을 어렵게 사나?

원래 작명은 한 번 부탁한데서 끝까지 가야 한다.

왜냐하면 작명도 일종의 거사인데, 남이 먼저 찝쩍거린 것은 손 안 대는 것이 불문율이다.

애시당초에 손자 이름을 지으려면 海印에게 정중하게 부탁하면 막말로 내가 타인에게 받는 돈 20만원을 나같이 거칠게 욕잘하는 친구넘에게는 달라고 안 한다.  대게철에 대게 한 상자만 보내면 오케이다.

일전에 아 사주를 대충 뽑아 봤다. 수목화로 이루어져서 토가 없어서 재주는 많되 결실이 작은 사주였다. 그런데 원레 전문가는 타인이 정중하게 부탁을 아니하면 모른체 한다.

한 마디만 조언하마. 수리는 물론 좋은 것이 좋지만, 이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지 않는다. 그 수리에다가 내격와 원격을 팔팔제지해서 나오는 주역괘상이 흉괘이면 수리가 아무리 좋아봐야 별 볼일 없이 흉격으로 본다. 그게 그렇게 쉬운 것이면 신생아 작명에 쌀 한가마니 값을 받으라고 역학선생님께서 말씀하지 않았을거다.

개병대 손자 이름에 水가 들어가면 안 된다. 그러하니 설령 음영일지라도 水字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가 볼때는 관유나 너나 그냥 성명학문상의 수리만 맞추는 그야말로 성명학문의 반풍수일 가능성이 높다.

자존심 기딴거 따지지 말고서 실리를 챙겨라. 그냥 친구에게 부탁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우면 그냥 어렵게 살면 된다.

그럼 이만 줄인다.

동백동에서  海印.
개병대 13-12-12 22:25
답변  
고등학교 시동회 하고 대리운전중
스마트로 글쓰다

맞다
내손녀 사주를 보니
"수"에약해
상서 "서" 구슬"옥" 돌이나 돌을 넣어 물"수"보강하려 했는데
그런데 土(ㅇ,ㅎ)"최수아" 아 제에  土 인데 토가없다니?
수리학적 으로 맞쳐는게아닌데
음행오행  金金土 이다 왜?土가없는공?
개병대 13-12-12 22:38
답변  
니편지보고,궁금하여 철학관 폰치니
모을 "수"
나  "아"
그래서 "최수아"쓰라고하네
그래서 그럼으로 "빼어날  수"와"덮을 아"할배지은것 과  철학관중에
조언만 진실히 진실히 해준다면 상자는 대게 안되고
5마리마리정도 부쳐줄께싯가론 내가밑지지만
천,삼천자 옥편으론 덮을"아"없다
만자 옥편 나는있다
물음 취지가 "덮을 아"를 성명학 넣을수 있냐?없냐?
쬐금한 옥편 에  "덮을 아"없다
개병대 13-12-12 23:58
답변  
컴에서 상용한자만 나온다
솔직히"덮을  아"못찾았제?
서울빙판이라고 "산업통상부7급"내아들이  아부지 내일조심하라고
카카오톡 오는바람에 곰탕과 생수통2-3박 고우고 과메기 들고 황남빵들고
생미역 등등 나는 구일역 계단타고 내려온라카니 구로동한신아파트 18평전세도 1억2천인데 돈없어 변두리 얻어줬다
내년이면 또올린다 좆같은 소리마 목동부근에 푸르지오 30평 내년5월이면 입주한다
사진에 왜?갑자기 늙어버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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