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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2 14:58
서울엔 함박눈이 펑펑 본격적으로 내리네
 글쓴이 : 西岳
조회 : 666  

서울엔 함박눈이 펑펑 본격적으로 내리네
시립대 교정에도 하얗게 덮혔다.
2013.12.12(어.시비시비날이네)
차를 건물앞 지상 주차장에서
운동장밑의 지하 주차장으로 옮겨 놓고
(이따 퇴근할때 차창위 눈치우기 편하라고)
교정 오다가 설경의 대학 campus 사진찍었다.
따꾼따끈한 방금 찍은 사진이다.
눈이 폰 카의 렌즈에 묻어 약간 희미하네.


개병대 13-12-12 15:16
답변  
손녀 첫대면이라
내일서울가는데
택시빙판  운행되는지 내일좀갈쳐주이소
     
소암 13-12-12 19:19
답변  
최욱이 손녀봤구나.
축하하네.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기원하고...

그리고 자네도 할배 되었는데 이제 욕 좀 줄이고...ㅎㅎㅎ
물론 악의없는 접미사 같은 욕이지만.
          
개병대 13-12-13 00:25
답변  
접두사 알아도
접미사 처음듣는다
살아있는사람에게는 카톨릭 "생미사"
죽은사람 "연미사"
김교수야 "접미사"도있냐?
西岳 13-12-12 16:14
답변  
사진위에 눈 내리는 animation 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gif file 추가 처리했다.
     
개병대 13-12-13 00:24
답변  
그래야만이
아이들 대신안맞긴다
친정도 대구인데
다 미친척할뿐이다
담배먹고,술먹고,욕잘하는데
"손전익"1조1항 뭔데
손주 봐주지마 야
西岳 13-12-12 16:29
답변  
시비시비 12.12 역사적인 날
1979.10.26 날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권총 저격에 의하여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비서실장이
시해되던 1979.10.26 사건이고.
청와대 옆 궁정동 이였고
심수봉이 그자리에 있었다.
그날 나는 1~2km 떨어진
세종로에 정부종합청사 건물의
과학기술부 야근 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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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태에 이어서 한달 반후에 12.12 날에
계엄 사령관이었던 전두환 장군이
육참 정승화 장군 등을 잡아들여
군사 쿠테다 일으킨
신군부 쿠데타 기념 역사적인 날이다.
한국의 민주주의 한참 뒷걸음 친 계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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