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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2 21:46
최세영 총장님귀하
 글쓴이 : 海印
조회 : 514  

총장님께서 두루두루 신경쓰고 있는 것이 훤히 보인다.

댓글로 친구들의 화합을 위하여 신경쓰는 모양까지 잘 보이니 고마울 따름이다.

그런데 이제 약 달포 후, 그러니까 갑오년 입춘이 지나면서 약 일년 동안은 천기상 구설에 대한 방책을 위하여 이곳에 글 올리는 것을 자중할 생각이다.

왜냐하면, 2.5일 이후 입춘이 지나면, 변화무쌍한 제행무상의 원리에 따라서 일정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天機가 能氣로 치받으니 나는 삶의 방식에서 조절를 위하여 靜氣로 자중 또 자중할 예정이다.

이 공간에 海印의 글이 안 보인다고해서리 그렇다고 세상 하직한 것이 아니니 그리 알아라. 나도 다른 사람들같이 글을 올리는 것은 자제하되, 읽기는 부지런하게 읽으마. ㅎㅎ

장차, 기해년이 돌아오면 海印의 필설도 다시 살아난 것을 볼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다만 그때까지 세월이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일찍 스스로 귀천세하지 않아야 한다.

자! 그러면 최세영 사무총장님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염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언제나 친절한 선권의 글 감사합니다.

海印導師.


최세영 13-12-23 12:17
답변  
기해년이 돌아와 해인의 재도약된 필설이 참으로 기대 된다. 천기에 의한 사랑방 글달기 자중 기간에도 늘상 강건 하길 바랍니다.
     
海印 13-12-23 22:29
답변 삭제  
感謝 !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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