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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5 01:22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집에 갔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550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에 이 집에 갔었는데
이 집이 누구 집일까....알아 맞춰 보시라~


西岳 13-12-25 09:22
답변  
이 정도로 베란다에 식물을 가꿀려면
디~게 부지런한 부인님이시다.
 경주 박물관 박국장님 사모님 손이
참 부지런한 것으로 아는데...
틀렸나?
     
와이리 13-12-25 10:38
답변  
오, 대단하네...정답이요~~
西岳 13-12-25 13:13
답변  
야호~
내 겐또가 맞았네 !

담에 경주 내려가게 되면
식물들이 이 엄동설한에 저렇게도 생생하게
마른 잎 이파리 한장도 없이
생기있게 자라는 베란다 식물원
육안으로 구경 한번하고 와야겠네.
西岳 13-12-25 13:33
답변  
서울3021에는 전 제일은행 지점장
유 지점장 사모님께서 또한
본부에 박국장님댁과 막상막하로
베란다 식물원을 남산 식물원 처럼
크게 유지관리하고 계신다.
묘청 13-12-25 20:11
답변  
서악은 앉으면 천리요, 서면 삼천리를 알고,
해인이는 눈 감고 오천리를 보고....
와이리는 누워서 다 알고,
소암이는 서서만 알고,
은강이는 화투장만 보면 누가 머 들었는지 알고,
도형이는 술병만 보면 몇도인지 알고,
서경석이는 통장만 보면 얼마가 예금되었는지 알고,
희락이는 처방지만 봐도 일반병인지, 역병인지, 성병인지 알고,
강산은 배추만 보면 상품인지 하품인지 알고,
신라인은 고등학생 얼굴만 봐도 모범생인지, 날라리인지 알고,
동일벨트 상무는 벨트만 봐도 경운기껀지, 자동차껀지 알고,
능모는 노래만 들어면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인줄 알고,
권기장은 하늘만 봐도 뱅기 기종을 알고,
관유는 앉았다하면 세계지도 펼치고,
고병설이는 앉았다 하면 섯다판.....
일하던 눔이 오늘 노니까 하루를 우째 보낼꼬!
     
와이리 13-12-25 23:09
답변  
고민하지말고
마나님 아들 며느리 따님과 함께 고스톱판 벌여라~
크리스마스에
주님의 은총이 누구에게 내리려나 점도 치면서...
     
개병대 13-12-27 06:56
답변  
나는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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