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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2 16:08
귀국보고
 글쓴이 : 竹然
조회 : 679  
정월 초하루부터 이리저리 떠돌다가 어저께 귀국했다.

오는 길에 집사람은 딸내미집에 며칠 머물고 온다고 해서
 
둘째하고 둘이서 집에 왔더니

컴퓨터 자판은 작동을 안하고 이거저거 할거는 쌓여있고

밥해줄 사람은 없고

밤에 잠은 안오고

물건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없고

없어봐야 귀한줄 안다고

혼자 살기가 이렇게 어렵네.

2013년 환갑을 맞이하는 해에 처음부터 고생이네.

어짜던동 재미있게 살아야 할 낀데

와이리 13-01-22 17:18
답변  
먼 길 무사히 잘 다녀 오셨다니 다행이요.....
오랫 동안 나가 계셨던 것 같으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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