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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30 11:28
같은 닭서리 사건인 것 같기도 하고...
 글쓴이 : 西岳
조회 : 612  


모음 글 속에
(7) (팔공산)의 닭서리 이야기 와
(124) (일범)의 닭서리 이야기가
같은 닭서리 사건인 것 같기도 하고...

西岳 13-12-30 11:36
답변  
41 년전, 참말로 오래된,
해인도사의 법적 표현으로
공소시효 지난 사건이지만
지금이라도 야간 자습실 이용했던
우리 모든 3021 동기생들이
돈 모아서 그댁에 찾아가서
KFC (Kentuky Fried Chicken ) 통닭이라도 두어 마리
배상하여 드립시다.

그래야만 Non-Fiction story 이야기의
(1)발단-(2)전개-(3)위기-(4)Climax-(5)대단원
종결편 이 나올 것 같다.
海印 13-12-30 14:30
답변 삭제  
그 포로가 남씨라고라 ㅎㅎㅎ
은강 13-12-30 23:32
답변  
지금 생각해보니
인뜨라들이 남씨마을이 아이고^
남씨마을 입구에 우리집닭 가튼데??
西岳 13-12-31 08:33
답변  
야 ~ 이거~ 이거~ 큰일 났다..
그 때, 닭사건 때 닭 임자 찾아 온것 같다.
무서운 사람인 것같다.
 위에 거론된 공범 동기생들은
닭주인에게 41년전 훔친 닭을 변상하든가
아님 옛날보다 더 빨르게
속된 말로 뭐 빠지게 달아 나시요.

붙잡히면 경고 졸업장 반납해야 할 게고
다시 정학 처분을 소급 적용해야 할수도 있다.

정학처분 회의를 생각해봐라.
- 이식우 교장 선생님
- 권오찬 교감 선생님
- 3학년 5반 담임 선생님 이종룡 선생님
- 학생과장 홍영기 선생님(학생당 문방구 주인)

이 무서운 분들이 다시 모여, 학생징계 회의하면
닭 사건 참가자는 모조리
정학처분 결정이 확실히 날 끼라.
은강 13-12-31 13:44
답변  
네~ 이눔들^.^

보문 남씨마을ㅡ
운운하는것을보니^
우리집이 학실하다...

보문 초입에 들어가면^
진평왕릉 주변이 우리"李"가마을이다..
잘^모리고들 남씨마을이라 카는데^.^
그것은 ㅈ또모리고 부랄보고 탱자탱자 카능기다..

남씨마을은 저안쪽 설총묘 지나서라 억수로 멀다 ..
그러니 남씨마을까지 갔다는것은 상식적으로 말이안된다..

우리집에는 농사도 많고 닭도 많이키웠다 다른집은 닭이없다..
다른집에 닭은 고작마당에 몇마리정도니 너거들이 "외고펴고"
잡아묵을 거이 엄따^이말이다 ㅡ그러니 공소시효? 가튼소리^
하지말고 그때걸마 들 마캉다 불러모아봐라~ 혼^내기는커녕^

ㅡ 내가 막걸리 한잔 사꾸마ㅋㅋ ㅡ"연말연시 잘~보내시게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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