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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2 09:27
시험관 아기
 글쓴이 : 海印
조회 : 480  

2014년 벽두에 서악의 글은 상당하게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근데 요즘은 기냥 팔자대로 살도록 냅두는 것이 무난한 생존 천기의 흐름임을 느낀다.

인위적인 것이 가미되면 될수록 사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목격했다.

물론 한 순간의 생각이 인간의 역사를 바꿀 수도 있지만, 그것은 특수한 경우의 특수한 종자와 종족에게만 해당되는 야그다.

오늘은 시무식이다.

경찰에 들어온지 반갑 만의 마지막 시무식이 될지도 모른다. 물론 천재지변이나, 전쟁이 발발하면 죽지 않으면 신분상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기도 한다.

동지가 지나면서 일양이 시생하여 점점 양의 기운이 세지고 있지만, 세시 풍속으로 정월 설날이 지나야 나이가 한 살 더 먹는 것으로 느끼고 천기상으로는 입춘(2014.2.4.07:02) 지나면서 대망의 <甲午年 靑馬年>이 시작된다.

정월에서 삼월까지 염왕의 부름은 받는 자가 많이 발생할 천기도 보인다. 좌우지간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八正道의 原理에 따라서 생활하면 아마도 현생은 만사형통할 수 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海印.


海印 14-01-02 14:14
답변 삭제  
묘청아!

그거이 일년 신수가 아니고, 현재 묘청의 상태를 잠시 짚어 본 것이다.

경험상으로는 주역을 이용한 육효는 거의 맞다. 다만 한 가지 문제로 거듭 점사를 원하지 않은 선에서 말이다.

장사가 잘 되면 그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기냥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좋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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