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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9 14:43

시카고 동물원의 북극곰도 추워서

글쓴이 : 竹然

조회 : 801

오늘 신문에 난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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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를 강타한 이번 혹한은 남극이나 북극보다 혹독한 수준이다.

7일 몬태나주 코머타운의 풍송낵각온도는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

풍속냉각온도는 풍속과 기온 등의 요소가 인체의 온도지각기관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나타낸다.

남극의 풍송냉각온도는 영하 34도 수준이다.

'아나나'라는 이름의 북극곰은

시카고 링컨파크동물원를 강타한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실내로 피신했다.

추운동네에는 성기만 사나

다른 동기는 없나?



영남이 14-01-09 16:08 성기가 얼면 안 되는디... 얼른 추위가 가서 성기가 발딱 일어서게 되길.... 그라고 2014년은 참으로 재밌을 거 같다... 영리하고 똑똑한 모리는 기 엄는 외이리의 등을 쳐 먹는 땡중이 나타났으니.... 현찰로 시주하고 담배도 주고 술도 주고 안주도 주고... 그라고도 시주 적게 했다고 욕얻어 묵꼬... 참 재밌다... 성기가 얼면 안 되는디... 얼른 추위가 가서 성기가 발딱 일어서게 되길.... 그라고 2014년은 참으로 재밌을 거 같다... 영리하고 똑똑한 모리는 기 엄는 외이리의 등을 쳐 먹는 땡중이 나타났으니.... 현찰로 시주하고 담배도 주고 술도 주고 안주도 주고... 그라고도 시주 적게 했다고 욕얻어 묵꼬... 참 재밌다...



와이리 14-01-09 16:50 와이리는 애초부더 땡중에게 시주를 안하고 안했다. 담배값도 모자랄 판에 땡중에게 줄 돈이 어디있겠나... 담배는 두 개피 적선했지만~ 대학생인 듯힐 애가 양말을 팔아 학비에 보탠다기에 양말 다섯컬레는 사줬지만.. 땡학생이라도 어쩔 수 없고~ 성기는 얼면 얼수록 딱딱해져서...좋다~ 녹으면 흐물흐물 별 볼 일 없지만.. 그러니 시카고는 더 얼어야 된다~~~ ㅎ 와이리는 애초부더 땡중에게 시주를 안하고 안했다. 담배값도 모자랄 판에 땡중에게 줄 돈이 어디있겠나... 담배는 두 개피 적선했지만~ 대학생인 듯힐 애가 양말을 팔아 학비에 보탠다기에 양말 다섯컬레는 사줬지만.. 땡학생이라도 어쩔 수 없고~ 성기는 얼면 얼수록 딱딱해져서...좋다~ 녹으면 흐물흐물 별 볼 일 없지만.. 그러니 시카고는 더 얼어야 된다~~~ ㅎ



海印 14-01-09 17:11 묘청이 약 올리려고 하는 소리인줄은 안다만 ㅎㅎ 성기의 등급에서 딱딱한 강은 두 번째로 떨어진다. 아마도 冷强은 마이너스 등급에도 못 낄것이다. 온열처리한 콘돔을 끼면 몰라도 말이다. 그러면 첫 번째가 무엇이냐? 바로 <제 1인 溫이요!> 풀어 해석하면 따뜻하고 뜨끈뜨끈한 성기를 제 일로 친다. 알긋나! 장대 귀대 이것은 저 아래로 밀린다. ㅎㅎㅎ 아그들 정서문제 때문에 정론 순서는 생략한다.ㅋㅋ 海인. 묘청이 약 올리려고 하는 소리인줄은 안다만 ㅎㅎ 성기의 등급에서 딱딱한 강은 두 번째로 떨어진다. 아마도 冷强은 마이너스 등급에도 못 낄것이다. 온열처리한 콘돔을 끼면 몰라도 말이다. 그러면 첫 번째가 무엇이냐? 바로 <제 1인 溫이요!> 풀어 해석하면 따뜻하고 뜨끈뜨끈한 성기를 제 일로 친다. 알긋나! 장대 귀대 이것은 저 아래로 밀린다. ㅎㅎㅎ 아그들 정서문제 때문에 정론 순서는 생략한다.ㅋㅋ 海인.



소암 14-01-09 17:37 거기 얼면 아프다.~~~~ 안 얼어본 사람은 말을 하지마라. 한참 전인데, 마라톤한다고 포항 오천 오어사 입구에 차 대놓고, 산넘어 용동,기림사, 양북가는 도로로 뛰어갔는데, 속에는 아무것도 안입고, 좀 헐렁한 타이즈 비슷한 마라톤용 바지를 입고 갔는데, 내려오는 길에 눈보라를 만났다. 점점 차가워지저니, 나중에는 아픈데.... 우와 냉동 소세지 될뻔했다. 오어사 입구 내려와서 길가 카센타에 들어가서 난로옆에서 해동시켜서 왔다. 여자 생리대가 남자에게도 필요할때가 겨울에 마라톤 할때 그 앞에 붙이면 방풍보온이 된다고, 마라톤 선배들이 나중에 그러더라. 거기 얼면 아프다.~~~~ 안 얼어본 사람은 말을 하지마라. 한참 전인데, 마라톤한다고 포항 오천 오어사 입구에 차 대놓고, 산넘어 용동,기림사, 양북가는 도로로 뛰어갔는데, 속에는 아무것도 안입고, 좀 헐렁한 타이즈 비슷한 마라톤용 바지를 입고 갔는데, 내려오는 길에 눈보라를 만났다. 점점 차가워지저니, 나중에는 아픈데.... 우와 냉동 소세지 될뻔했다. 오어사 입구 내려와서 길가 카센타에 들어가서 난로옆에서 해동시켜서 왔다. 여자 생리대가 남자에게도 필요할때가 겨울에 마라톤 할때 그 앞에 붙이면 방풍보온이 된다고, 마라톤 선배들이 나중에 그러더라.



와이리 14-01-09 20:47 ㅎ 그것도 때와 장소에 따라 남자에게도 필요하네.. 혹시 마스크 대용으로 쓰면 좋겠네~ ㅎ 그것도 때와 장소에 따라 남자에게도 필요하네.. 혹시 마스크 대용으로 쓰면 좋겠네~



최세영 14-01-09 17:48 시카코에서 쌓인 눈을 치우던 40~60대 남성4명이 심장마비로 숨지는등 10명이 사망 했다는 한국일보 오늘자 기사가 있다.성기야 눈치울때 준비운동 단디 하고 삽질해라.크일날라 시카코에서 쌓인 눈을 치우던 40~60대 남성4명이 심장마비로 숨지는등 10명이 사망 했다는 한국일보 오늘자 기사가 있다.성기야 눈치울때 준비운동 단디 하고 삽질해라.크일날라



은강 14-01-10 10:23 ㅋㅋㅋ "性器"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조아서 와글와글 하네.. 아직 한창인가부다 썽기야~ 좃심해라!! ㅋㅋㅋ "性器"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조아서 와글와글 하네.. 아직 한창인가부다 썽기야~ 좃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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