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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0 10:46
성기아가라
 글쓴이 : 영남이
조회 : 577  


치카고가 춥긴 추분 모양이네...
성기가 사는 동네의 성기아가라 폭포가 얼어뿟네요...


海印 14-01-10 13:12
답변 삭제  
성기나이아가라 폭포 깡깡 언 모습이 장관이다.

아주 예술작품일진대, 보러 가고 싶다. 저런 곳에서 얼음 등반을 함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ㅎㅎ

성기야 글을 쓴 김에 몇마디 조언하마.

즉, 2014.1.17.00:00부터 2014.2.4.07:02분까지, 시간이 없는 셈치고, 두문불출 조심조심해라. 이 말은 지키면 2014.2.4.07:02:01초부터 옥황상제님께서 큰 상을 내리실 예정이란다.

영업장에는 <질병이 발생하여 치료차 병원 입원으로 당분간 휴업합니다.> 구글 번역을 이용하면 <Treatment of diseases caused by the suspension of the car for the time being of the hospital> 요렇게 붙여 놓고 무조건 쉬어라.

3021 친구들에게 신선한 글과 재미를 불어 넣어주는 卯靑의 안위를 생각한 海印導師의 부탁이다. 이유는 묻지마라. 하라면 그냥 그렇게 하면 된다. 하기 싫으면 말고....

海印.
황계림 14-01-10 17:20
답변  
도사님~~~~

어찌 무시무시한 말씀을........
15일 동안 사업장 문닫으면 단골 다 떨어지면 어짜라고요.
 차라리 액운 피하는 부적이나.묘책을 주셔야지....
     
海印 14-01-10 18:25
답변 삭제  
황계림아!

유 세임이다. 둘다 목용신이다. 아무런 이의를 달지 말고 그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군생활 삼 년도 넘긴 우리들 아이가?

왜냐하면, 현재는 계사년 마지막 귀신이 한 탕 하고 가려고 제발 목용신들이 사고 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그 시작일이 바로 1월17일 경이 될지도 모른다는 야그다.

내가 살고 봐야 장사고 단골이고 뭣시고 있는 것이지, 내가 떠나고 나면 철새만 날아든다. 엘 콘도 파사 하곤 거리가 있다. 일단 살고 봐야되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죽을 운명이란 그따위 소린 아니다. 이제 환갑이 넘었으니 작은 충격이라도 오래가니 작은 충격조차 당하지 말고 갑오년의 좋은 운세를 기다리란 뜻이다.

행 불행은 순간에 좌우된다. 이만 쓴다. 취사선택권은 오로지 특정 개인에게 있을 뿐이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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